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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6

블러디메리 모두 포란 및 치새우 엄청나게 크는중 요샌 블러디메리 새우들이 잘 크고있다. 20마리정도인데 새우구슬 하나를 24시간 정도하면 하나를 해치운다.. 옛날에 CRS 키울때는 빼준기억이 많은데 생이새우라 좀 다른가보다. 일단 우측의 어리고 색이좀 이상한 녀석은 블러디메리 입양할때 서비스로 딸려온 검은치비였는데, 그 이후에 태어난 애들보다도 크기가 작고 색깔이 이상하게 변했다. 나름 유망주였는데 자꾸 비틀거리며 쓰러지기에 죽을것으로 보여서 정리해주었다.. 원래부터 성비사이즈로 온 애들이라 포란을 마구 시작했었는데, 중간중간에 방란시기도 다 됐고해서 눈에보이는건 6~7마리정도다. 20마리중 암컷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얘네들이 한달내로 다 방란하면 폭번은 시간문제.. 첫번째로 방란한놈들은 벌써 사이즈가 1cm가 넘어가는애들도 있다. 그리고 암컷들이 엄.. 2020. 11. 27.
블러디메리 수조 안정화 중 - 포란 방란 가을이면 원래 포란을 많이해야하는게 맞다. 우리 블러디메리들도 포란을 많이하고 있다. 그리고 포란 입양개체도 방란을 완료했다. 10월 21일날 입양한 블러디메리 포란개체가 방란을 했는데 기대가 무척된다. 고정률 낮으면 울어요.. 현재 수조의 모습이다. 활착수초도 아주성공적으로 자라고 있고, 부상수초도 가두리안에서 녹지않고 잘 크는 중이다. 특이사항은 조명을 많이틀어줘도 벽면이끼가 생기지않는 중.. 약간의 갈색이끼만 있다. 지금 시작은 성비 20마리정도에 약간 작은애들 몇마리, 그리고 갓 치새우 확인불가 개체들 있고. 10월 26일에 받자마자 방란중이었던 녀석의 치새우는 10수가량 있는데 아직도 많이 작은편이다. 식충식물이라고 알려진 타누키모는 사실 식충식물이 아니었다라는 설도 있고... 아무튼 여기저기 .. 2020. 11. 11.
새우 수조 현황... 장마철~ 오랜만에 새우 수조 현황이다 ㅋㅋ BOYU 3구 냉각팬이 위력을 뽐내고 있어서 아직 25도 이상으로는 안올라간다. 소음은 꽤 있지만 익숙해진거 같고... 슬프게도 PC초기화를 하면서 백업한다고 해놓았던 자료들이 모두 "바로가기" 파일로 백업이 되어서.. 하늘나라로 날아갔다........... 한번만 더 확인했으면 됐는데 ㅠㅠ 사진과 작업해둔 블로그 각인까지 날아감.. 그래서 이번 포스팅부터 새로운 각인으로 시작한다. 일단 수조현황은 위와 같다. 위의 현황이 최신이다. 오늘 찍은 거니까.. 수초 몇촉을 주문하고, 기존에 수조에서 풍성하게 자라던 모스활착판은 버렸다. 왜냐하면... 모스가 밑에부터 썩고 있어서 결국 치워야하는 운명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름에 썩기 시작하면 골치아파서 그냥 정리했다. 이번에 .. 2016. 7. 5.
여름맞이 수조현황 ㅋㅋ 으.. 이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평일에는 폭염주의보 재난문자까지 왔으니.... ㅜㅜ 이제 집에선 죽었다. 그래도 사무실에는 에어컨이 잘나와서 다행이다.. 현재 붕어마름(마츠모)가 미친듯이 자라고있다. 또한 모스류도 정말 잘 성장하고 있다. 이거 이제 마츠모 다 정리하고 다른 모스를 들여서 모스밭을 만들고싶어짐.. 붕어마름(마츠모)는 정말 미친듯이 자란다. 저번에 몇주전에 정리한번 해준거같은데.... 퍼져서 자랐다면 수조를 다 뒤덮을정도의 길이.. 덕분에 새우들은 잘 숨어서 지내고 있다. 어제인가 치새우를 세어봤는데.. 적당히 자란놈이 보이는것만 30마리가 넘었다. 오호호.. 수조 옆 모습.. 달팽이가 적당히 있으니까 벽면이끼가 알아서 사라진다. 너무너무 좋다.. 한때는 수조벽면을 달팽이.. 2016. 5. 21.
CRS 수조현황!~~ 포란방란은 일상... 큰 치새우들 등장 암흑기를 딛고, 이제 수조가 안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 수조의 상태는 완벽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거의 모든 암컷이 포란중이다. (6마리 이상) 2. 치새우들이 활동적이며, 큰 치새우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다. 개체수도 40마리 이상 3. 삼각모스가 이산화탄소 투입없읻 삼각형으로 풍성하게 자란다. 물론 미니 헤어그라스는 점점 쇠퇴해 가고있지만, 모스류는 정말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다. 치새우의 좋은 안식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원래 삼각모스 활착판은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들어 치새우들도 많이 숨어있고 성비들도 주위에 많이있다. 또한 여과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였는데도 물이 깨지지않은것을 보니.. 수조가 굉장히 안정적이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대로 간다면 본격적인 여름.. 2016. 5. 5.
치새우가 폭발하는 수조 현황!~ 이제 드디어 오랜만에 폭번 단계에 진입했다. 평균 포란개체수 4~5마리에 방란된 치새우만 30~40마리가 넘는다. 사실 폭번은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작년엔가에도 폭번을 한번했었지만, 수조리셋을 해버려서 그 많던 나의 새우들이 용궁으로 갔었다. ㅠㅠ... 그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지.. 너무 많은 양의 테트라 이니셜을 바닥에 깔지마시길 당부드린다. 뭐 아무튼 위 사진과 같이 치새우들이 꽤 돌아다닌다. 계속 포란하고 방란하는 것으로 보이며, 3밴드도 보이고, 준모스라급도 보인다. 대체로 sss급 이상의 치새우들이 많이 보인다. 더군다나 이들 치새우들이 활동성이 매우좋다.. 보통 모스에 숨어있기 마련인데 어느정도 크니까 돌아다니면서 새우구슬도 먹으려고 달라들기도 하고 수조 곳곳을 잘 돌아다닌다. 본격적.. 201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