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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결말2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2편 영겁의 정수(최종 엔딩) 1편에서는 공허에 진입한 프로토스, 저그, 테란 세종족 연합이 부활한 나루드를 처치하는 미션을 다루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몬을 향해 나아가는 연합군... 지난 1편에서는 나루드를 처치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테사다르의 영혼(?) 테사다르의 영혼이 갑자기 커지더니 오징어모양의 젤나가로 변신합니다.... 젤나가는 자신을 아몬의 적이라고 설명하며, 아르타니스가 자신을 구하도록 제라툴과 테사다르를 통해서 유도했답니다. 제라툴이 보았던 세상의 최후는 바로 이 젤나가가 의도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한마디로 이 젤나가는 착한 젤나가입니다. 거대한 젤나가의 존재가 드러나자, 케리건이 다가갑니다. 놀라운 듯 쳐다보는 레이너... 강렬한 눈빛의 케리건... 이윽고 착한 젤나가는 말합니다.. 케리건.. 2015. 11. 11.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1편 공허속으로(최종 엔딩) 지난 시간에서는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를 19편까지 총 정리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게 스타크래프트2 최종 시리즈 엔딩은 아니었습니다.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한 공허의 유산 본편의 미션들만 살펴본거 였죠... 진짜 스타2 최종 결말은 바로 이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지난번 공허의 유산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지난 공허의 유산 미션에서는 프로토스가 아몬을 공허로 보내버리고, 다시 아이어에서 프로토스를 재건하는 것을 엔딩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공허로 보내진 아몬을 영원히 제거하는 것이 스타2 최종 결말입니다. 이렇게 세 캐릭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스타1때가 생각납니다. 그래도 스타1은 그 많은 스토리를 한 패키징안에 다 넣어줬는데 치사하게 스타2는 각각 판매했었네요 ㅋㅋ.. 하지만.. 2015.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