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노1800 후반2

[11부] ANN0 1800 인구 50만, 프로필레벨 80레벨 달성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지난 10부로 종결을 지으려고했는데.. 아노1800을 이제 쉬고 종결을 짓기 위해서 아노관련 마지막 포스팅을 하게됐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후반내용을 다뤘었는데요. 그때는 후반의 첫걸음 단계여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 더 심화적인 내용을 진행해볼겁니다. 우선 인구수를 늘리기위해서 기존의 노동자주거지는 철거를 완료했습니다... 주택재개발.. 아노1800에서 인구를 늘리려면 다른섬에 신도시를 건설해야하는데, 신도시 짓는과정도 문제지만 대규모로 지어진 신도시에 자원을 공급하는 것도 상당한 문제에요. 지금 짓는 규모로만 지어도 커피나 전구 등을 공급하기 위해서 엄청난 자원을 소모해야만하죠.. 따라서 최대한 기존 주거지에 투자자나 학자를 몰아넣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그래서 새로 업그레.. 2020. 12. 15.
아노1800 초반과 후반의 플레이방식이 다른이유 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아노1800 초보자들이 읽을만한 글을 하나 써보려고합니다. 왜 초보 유저들은 이 겜을 매우 어렵다고 평가하고, 게임을 좀 해본사람들은 동감을 하지않을까? 초보들은 무척이나 궁금해할텐데요. 그 이유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1. 초보가 느끼는 아노1800 아노1800은 도시건설게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장르에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개념이 포함되어있죠. 게임 초반에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건물을 짓고 빌드에 따라 발전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헌데 경제순환이라는 개념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이미 생산한 유닛의 개념인 각각의 주택에 필요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생산공장"들을 지어야합니다. 여기서 초보들은 대부분 게임이 어렵다는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주택을 지..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