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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리아5

수조에 자와모스 + 볼비티스 + 부세 수초 활착 및 암브리아 심음 40큐브를 세팅한지 일주일차 되는 날이다. 한 여름으로 온도는 28~30까지 꽤 높은 수준이고, PH는 자작이탄을 가동시켜서 인지 아니면 소일떄문인지 모르겠는데 6.0으로 나왔다. 기존 수돗물 원수가 7.0을 넘는다는 것을 감안할때 적정하게 떨어진 수치다. 이번에는 자와모스 + 볼비티스 + 부세 수초 활착 및 암브리아를 심었다. 기존 35큐브 보다 확실히 스펀지 여과기가 있음에도 공간과 높이에 여유가 있다. 40큐브 정도되야 좋군.. 현재 밝기 최대 32단계로 놓고 자작이탄도 시험삼아 효모를 많이 넣어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레이아웃은 큰 유목을 위주로 세팅하려고 마음먹고 구매했는데.. 두번 삶고, 물에 담가놓기만 해도 계속 블랙워터가 나왔다.ㅋㅋㅋ 유목이 커서그런지;; 계속 물을 갈아주는데도.. 2016. 8. 21.
[Neue Eitelkeit] 한달이 지난 수조 사진 위 사진은 암브리아가 잎을 접었을때 찍은 거다.. 사진상으로 보면 좌우에 자이언트 암브리아가 있는데, 가장 뒤쪽의 자이언트 암브리아와 크기를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 너무 자라서 잘라서 새로 심은 것이다. 좌우에 일반 암브리아는 런너로 엄청난 번식중이고, 그에 비해서 미니암브리아는 성장이 둔화되었다. 암브리아는 위에서 본 모습이 제일 멋지다... 풍성하기 그지 없다. CRS들은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 포란할 만큼의 성비 사이즈가 된 놈들이 꽤 있는데 포란은 언제할건지 ㅎ 2015. 9. 29.
[Neue Eitelkeit] 4주차 CRS 수조 수질 측정 및 현황 어느덧 1개월이 되어간다.. 셋팅 후 죽은 CRS 정리.. 제일 큰 기존 성비가 탈피부전으로 사망 준성비급 한마리 사망 치비급 한마리 실종(사망추정) 위 세마리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총 29마리에서 현재 26마리로 추정됨.. 수질 측정 결과 지난주 수치와 같다. 수치 변동이 있으면 환수를 한번해주려고 했는데.. 이제 한달차에 안정권에 진입한듯하니 2주마다 측정하는 걸로... 슬슬 사료를 먹이니까 애들이 커가기 시작한다. 한놈은 탈피한번하더니 큰 성비가 되어버렸고.. 한달뒤쯤에는 포란을 기대 해볼 수 있을듯.. 사진상으로는 띄엄띄엄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의 정글을 형성하고있다.. 암브리아의 성장 속도란..;; 자이언트 암브리아는 너무 길게 자라서 잘라서 다른데 심었는데, 기존 줄기에서는 더 이상 위.. 2015. 9. 22.
[Neue Eitelkeit] 20일차 수조 암브리아 생태 관찰기 요즘 수초가 너무 잘 커서 수초 키우는 맛도 있다.. 처음 셋팅되었을때 찍은 사진.. 맑고 청경한 새제품 테트라 스펀지 여과기의 은빛과 말라 비틀어진 수초들... 풋풋했던 20일전 수조다. 지금은 입양한 CRS들이 있고.. 먹이는 하루에 한번 줄까말까 ... 먹이먹으러 몰려드는 crs가 보고싶어 잠깐 넣고 빼준다. 지금은 녹색 벽면 이끼가 꽤 생겼고, 암브리아들이 미친듯이 잘 자라고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미니암브리아고 오른쪽이 암브리아 맨 뒤에 거대한 암브리아가 자이언트 암브리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들 수초의 생장에 대해서 관찰해본다. 우선 일반적인 암브리아이다. 처음 배송온 암브리아는 상당히 잎의 길이가 짧았다... 전체적으로 폭이 좁았달까? 하지만 기본적인 이 암브리아는 광량에 따라서 잎이 .. 2015. 9. 18.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