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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 유동성여과기2

블러디메리 치새우 발색관련과 스쿠타리엘라 2차 방역 지스 유동성 여과기 소음 지난번에는 보조여과기로 지스 바이오버블 유동성여과기를 추가했었다. 몇일이 지나서 약간 적은 기포량으로도 순환은 잘 되는데 특유의 찌개끓는 소리는 어쩔 수가 없다. 나중에 순환이 더 잘된다고해도 최소 기포에서도 소리가 나니까 어쩔수 없이 계속 소음은 발생할듯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순환하는 여과재가 시각적으로 활기차보여서 나쁘지않은거 같은데, 소음이 확실히 소음이 문제다. 몇일은 밤에 여과기를 끄고 잘 수밖에없었는데, 이 포스팅을 쓰기전날밤은 한번켜고 잠을 청해봤다. 그런데 너무 졸린시점이라그런지 잠은 잘 잤다. 이 유동성여과기의 단점은 분명하다. 애초에 스펀지여과기를 꺼리는 분들이 스펀지여과기가 불량이거나 초기에 쿨럭거리는 소음때문에 외부여과기를 선택하는 일도 잦았는데, 유동성여과.. 2020. 12. 6.
켈란 수초가위 및 지스 유동성 여과기 구입(ZB-150F), 블러디메리 새우 현황 오늘은 수초가위와 유동성 여과기라는 것을 구입해봤다. 유동성여과기는 사실 물생활용품에서 말이 꽤 오래전부터 나왔던 건데, 역시 수족관은 올드하게 스펀지여과기가 제일 무난하기때문에 신경을 안썼다. 그런데 가격이 적당한 국내업체의 여과기가 있길래 구매를 해봤다. 사실 40큐브 수조에 스펀지 하나로 운영하면 조금 여과력이 폭번 후반부에 문제될 것 같아서 추가할 생각도 있었다. 배송온 지스 ZB-150F과 켈란 수초 가위다. 수초가위는 25cm크기로 성인남성 한뼘정도 크기이다. 30큐브만 돼도 손에 손이 들어갈 수 밖에없다. 30cm이상의 수초가위는 보기힘든데, 25cm짜리만 봐도 만들기 힘들거 같긴하다. 수초가위는 사실 사본적이없다. 미성년자때는 사고싶었던 물건이긴 했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