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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암브리아2

CRS 수조 현황... 몇주차인지 세기도 힘들다. 제대로된 관리 시작 최근 CRS가 연속으로 죽어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수질측정은 안해봤지만 환수한지도 얼마 안됐고, 여과기도 청소했었는데.. 수조가 날이가면서 조명 조절을 잘못했는지 이끼도 상당히 많이낀다. 특히 실이끼 종류가 끼기 시작하면서 잘자라던 암브리아도 갈변하고, 성장을 멈춘듯 했다. CRS가 죽은 특징은, 색과 활동이 멀쩡하다가 어느순간에 갑자기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원래 죽을때가 되면 색이 연해지거나 애가 비실비실한데, 죽은 개체를 확인할떄 없다가 하루 이내에 잘 보면 죽은채로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총 3마리가 일주일내로 죽었다. 다행인건 4마리의 포란개체는 다 무사했다는 것.. 그래서 갈변하고 이끼가 붙은 암브리아를 다 제거했다. 자이언트 암브리아 작은 한줄기와 한뭉치의 암브리아만 남겼.. 2015. 10. 30.
[Neue Eitelkeit] 4주차 CRS 수조 수질 측정 및 현황 어느덧 1개월이 되어간다.. 셋팅 후 죽은 CRS 정리.. 제일 큰 기존 성비가 탈피부전으로 사망 준성비급 한마리 사망 치비급 한마리 실종(사망추정) 위 세마리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총 29마리에서 현재 26마리로 추정됨.. 수질 측정 결과 지난주 수치와 같다. 수치 변동이 있으면 환수를 한번해주려고 했는데.. 이제 한달차에 안정권에 진입한듯하니 2주마다 측정하는 걸로... 슬슬 사료를 먹이니까 애들이 커가기 시작한다. 한놈은 탈피한번하더니 큰 성비가 되어버렸고.. 한달뒤쯤에는 포란을 기대 해볼 수 있을듯.. 사진상으로는 띄엄띄엄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의 정글을 형성하고있다.. 암브리아의 성장 속도란..;; 자이언트 암브리아는 너무 길게 자라서 잘라서 다른데 심었는데, 기존 줄기에서는 더 이상 위..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