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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죽음3

CRS 근황, 포란을 할줄알았던 CRS의 죽음 이야기등.. 새우를 열심히 찍는다고 갖다대도 정말 초점잡기조차힘드네요. 언제쯤 실력이늘지. 여러가지 일이있었는데요... 첫번째로 갑자기 애들이 날아다니길래 드디어 포란춤 이후에 포란하는가 싶더니 다음날부터 수차례 수컷들의 공격을(?) 받은 암컷이 기운이없더군요. 암컷은 좀 크기가 큰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보니 이제는.. 거의 죽기직전이네요. 확실히 교미를 한것은 맞고 상당히 지쳐있던것은 맞았는데, 아예 알조차 내려오지않은것보니 저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교미장면도 많이보았고, 그 후에 알달걸 알기때문에 이건 더 당혹스럽네요. 애들이 순조롭게 크고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솔직히 속이 많이상합니다. 두번째로 애들이 잘 크는 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료 훈련을 제대로 못시켰나봅니다. 새우구슬에 달라붙는.. 2013. 12. 4.
지속적인 개체수 감소... 50% 환수 여름이라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이놈들이 탈피만하면 죽어나가는거같습니다. 사실 물잡이를 제대로안하고 투입을 하긴했지만.. 이제 어항 물돌린지 한달되가는 중이고.. 이상하게 실이끼가 조금 많이 끼고, 지렁이 놈들이 폭번해서 마구 날아다니네요..ㅠㅠ.. CRS는 매일 한두마리씩 꾸준히 죽어나가고있습니다.. 온도는 25.5~26.5 정도로 조금 스윙은 있구요.. 스펀지여과기와 물잡이 탓으로 일단 생각하고.. 스펀지를 가람 리필스펀지로 교체하고, 기존 테트라 대롱있는데다가 리필을 붙여서 스펀지여과기 두개로 돌릴 생각중입니다. 네오A로 하나사서 부어줄 생각이구요. 일단 50% 환수를 하기는했는데.. 어떻게될지는 두고봐야할거같습니다. 현재 개체수는 15마리 미만입니다.. 이전에 모스라가 방란한 치비.. 2013. 6. 23.
CRS 대량 사망;; 포란개체는 아직 모두 무사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작은개체들이 계속 죽어나가 파악되는 마릿수는 10마리밖에 되지않는다.. 그저께 두마리가죽고, 어제 두마리가 죽었다.. 파악결과 기존에 키우던 성비급이 되었거나 성비급인 놈들, 그리고 포란모스라 두마리는 무사하다.(이점이 매우 안심된다..) 하지만 새로받아온 녀석들과 발색이 원래 좋지않았던놈들은 죽고말았다. 이렇게 많은 수가 연달아 죽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번째 원인은 그저께 발생한 바퀴벌레로인해서 어머니가 약을 뿌리셨다 ㅡㅡ; 말리고 바로 환기를 시켰지만.. 영향을 끼쳤을가능성이 높고, 두번째 원인은 쿨제이 마약에센스.. 투여 하루에 1펌프씩 사용, 두펌프 사용할때도 있었지만.. 영양제라서 과다투여한다고 이렇게 죽어나가긴 힘들것같다. 현재 수조상태는 자와모스 활착 유목과 두개의.. 201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