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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키우기8

[Neue Eitelkeit] CRS 6주차 수질 측정 드디어 6주차 수질 측정 시간~ 날씨도 서늘해지고, 그간 몇마리 죽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성장 속도도 엄청 가속도가 붙어서 성비가 꽤나 생겼고,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CRS가 포란도 했다 ㅎㅎ 암컷 성비가 몇마리 보여서 곧 좋은 소식 연이어질듯~ 아마조니아 세팅은 처음이라.. 마스터소일보다 오래갈지 의문이다 ㅎㅎ 수질측정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암모니아와 아질산은 없는 정도고.. 뭐 질산염은 항상 그렇듯 12.5를 가리키고있다. 암모니아도 초 폭번하고 있고, 자작이탄도 귀찮지만 2주마다 갈아주고 있다 ㅎㅎ 이번에야 말로 100마리폭번을 기대해본다.. 2015. 10. 5.
[Neue Eitelkeit] CRS 수조 3주차 수질 측정 어느덧 3주가 되었습니다..ㅋㅋ 오늘은 측정결과가 매우 만족스럽네요. 사실 아마조니아의 물잡이 사이클이 길다고 하길래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쉽게 잡히다니요^^ㅋㅋ 3주차 측정 결과 심심해서 우리집 수돗물 PH를 측정했는데 파란색인 7.5가 나오더군요. 아마조니아 2015가 PH를 많이 떨어뜨리긴 하나봅니다.. 마스터소일만 사용할때는 6~7에서 놀았는데 거의 5정도 수준으로 고정해주네요. 또한 약간 존재하던 암모니아는 완전 제로 수준이 되었습니다. 환수는 안했고, 박테리아제를 약간 넣었는데 도움이 된듯하네요. 수질측정 결과는 물잡힌 수조와 같지만, 이번에는 4주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수초들 상태도 싱싱합니다.. 자작이탄도 꽤 조절을 잘해서 이번에는 오래갈 것같고요... 새우들 상태도.. 2015. 9. 17.
[Neue Eitelkeit] CRS 2주차 수질 테스트 및 현황 어느덧 수조 셋팅 2주차이다.. 지난 수질측정때는 엄청난 수치의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다.. 허나 50%환수 두번과 30%환수 한번을 통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질산은 거의 없고, 암모니아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원래 암모니아가 제로인게 좋긴한데.... 1주차에 비하면 그래도 엄청 옅어졌다. 아질산이 제로수준인데 질산염 역시 대폭 줄어든것으로 보아 초기 환수는 아마조니아 2015의 초기 수질 유지에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우를 생각보다 빨리 투입했는데 새우들이 아직까지 멀쩡하고, 발색이 돌아오고있다. 에피소드를 하나설명하면... 새우들이 외부여과기 출수구에 달라붙길래 혹시나 점프사할까봐 그 위에 종이를 살짝 얹어놨었다. 종이가 젖길래 그냥 빼버렸는데 조금있다가 확인하니 한마리가 밖에.. 2015. 9. 10.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
CRS 리셋후 첫방란 지난달 포란암컷을 발견한 후 첫 방란확인했다. 총 암컷 4마리가 포란중이었다. 위 사진도 포란암컷.. 위 사진 가운데에 치새우가 보인다.. 크롭해서 보면 위 사진처럼 치새우가 존재하는걸 확인할수있다. 소일위에 있는 애들은 두마리정도만 보이는데 나머지는 잘 숨어있을것이다. 2014. 10. 19.
CRS 수조 리셋후 현황 어느덧 리셋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내가 잡았던 수많은 치새우들과 포란했던 새우들 ㅜㅜ... 지난 이야기를 하면.. 새우들이 누워서 발길질만하고 일어서지를 못했다. 나는 지난 수조 측정에서 마스터소일이 우수한 암모니아 억제를 보여줬으므로.. 이번에도 문제가없을것이라고 수질측정을 실시하지않았다. 귀찮아서여서 그런것도있다. 그런데 놈들이 다 같은 증상으로 누워서 발길질만 하고있었다.. 나는 가망이없다고 판단하고 포란한 한 녀석까지 안락사 시켜주었다. 그러다가 성비가 11마리정도 그렇게되어서 내가 보내버렸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수질을 측정하니, 수질오염지표인 암모니아, 아질산 수치가 사상최고치가 나왔다. 지난 수조 측정에서는 쭉 암모니아가 노란색이었는데 엄청 짙은 초록색이 나온것이다. 나는 급하게 최근에 .. 2014. 8. 26.
CRS 방란 시작!! CRS가 방란을 시작합니다. 포란기간은 약 한달이군요. 치새우가 많이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지금 구피치어 8마리가 조금 커서 지느러미가 잘 발달되고 푸른색도 올라오고있습니다.. 뭐 아직 많이 어린치어니까.. 치새우를 잘사냥하진못할겁니다. 하지만 치새우의 생존율이 떨어지는건 당연지사죠. 한번 CRS의 방란을 경험했기때문에... 지금 방란에 만족하지않고, 장기적으로 20여마리의 CRS를 키워서 번식을 시켜야합니다. 이번 치새우들은 엄청난 무더위로 폐사율이 높을겁니다.. 비록 아직 CRS중에 누운놈이 한마리이긴하지만.. 수조환경이 완벽하다고 단정짓기힘들죠. 저번에 모스라키울때 방란한 녀석들도 꽤나 크다가 어느순간 다 녹아없어졌으니까요... 검은알 주렁주렁 달고있던 3CM급의 암컷입니다. CRS의 알은 방란직전.. 2013. 8. 12.
냉동 시금치 먹이 반응 및 수초 주저리.. U.S.A 냉동 판 시금치... 저번에는 풀어서 먹였더니 수조 온 사방에 흩날려버렸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대로 주면어떨까해서 조금 잘라서 넣어줘봤다. (3분의 1 정도) 그런데 이게왠일.. 얼음때문에 둥둥 떠다니는가 싶더니 어느정도 모양이 유지되면서 가라앉는다.. 풀어서 급여하라는거에 속은건가 ㅠㅠ 먹이반응은...그닥 극성은 아니었지만.. 온사방에 흩날리는 것보다 이게나은것같다^^;; 양을 대충보니 10마리당 하나를 3등분해서 급여하는게 적당한거같다. 잘먹긴한다^^ 수초 주저리.. 오늘이 물잡이 딱 한달쨰되는날이다. 물은 2주전부터 이미잡힌듯하지만.. 모스밭은 구상하던게 두달전인데..ㅠㅠ 지금 별로 성과가없다 ㅠㅠ; 활착도잘안되고... 얼마되지도않은 워터위스테리아만 무지하게 이쁘게큰다.. 유경초 수조..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