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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스펀지여과기 소음을 줄여주는 메타큐브 MA-6 소음기 솔직 리뷰!!

by 유스위스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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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소음기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가격은 싼편이지만, 그대로 뭐 소음기 까지야.. 하고 지내던날들 ㅜㅜ

 

스펀지 여과기 4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포소리는

 

브로와 출력을 줄여도 하모니가되면서 거슬렸는데요.

 

그럼 성능과 사용후기를 알아봅시다!

 

 

 

 

 

 

메타큐브 소음기 같은경우 온라인 최저가로 3500원 이상 하기때문에

 

플라스틱 쪼가리 치고는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소음이라고 나온 기성품이 메타큐브의 MA-6밖에 없기때문에

 

우리는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야하죠.

 

 

 

 

 

 

 

 

일단 배송이왔는데 4개 박스에서 엄청나게 달그락거리는 플라스틱 소리가

 

제 귀를 자극 하였습니다..

 

오면서 다 파손됐나 생각이 들정도로..

 

정면에는 100% 무소음이라는 문구.. 과연?

 

그리고 잘보면 소음기 내에 거품이 가득 차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사용법은 제품을 반쯤 물에 잠기게 해야하며,

 

기존 스펀지 여과기의 출수부속을 떼어내고 소음기를 달아야합니다.

 

연결부속이라는 걸 따로 주는거 같은데... 테트라규격에는 딱맞습니다.

 

 

 

 

 

 

본격적으로 조립을 해봅시다.

 

우선 위와 같이 부속이 결합이 아니라 다 분해되어서 옵니다.

 

하지만, 단순하기 때문에 조립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조립하면되며, 어댑터 부속은 끼우지않아도 호환이됩니다.

 

 

 

 

 

 

 

저는 4개를 주문해서 나머지 3개도 위와 같이 잘 씻어준 후에 조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길쭉한 작은 부속들이 부러진것마냥 나부러져있었는데...

 

 

 

 

 

 

 

바로 안쪽에 스펀지를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져서 나뒹굴고 있었던겁니다...

 

다행히 양쪽다 부러진게 아니라서 고정은 됐지만...

 

만약 스펀지를 고정하는 부분이 다 부러졌다면 교환받기도 귀찮...

 

위에 빨간 부분이 그 플라스틱 부분입니다.

 

유통과정에서 파손되기는 좀 어려울거 같은데.. 이건 생산과정에서 부러졌다고 볼밖엔..

 

 

 

 

 

 

 

아무튼 그리하여 설치완료!! 위에가 좀 거대해서 뚜겅을 덮고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저는 일단 출수구를 수면에 맞추었는데

 

기존 사용법대로라면 소음기를 물에 반쯤 잠기게 해야합니다.

 

허나, 실험결과 반쯤 잠기게하면 위쪽의 공기 배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소리가

 

너무 강해집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대충 보니까..

 

이게 기포소리를 줄여주는 원리가.. 물과함께 올라오는 기포를  위쪽의 공기구멍으로 내보내고

 

출수구로는 물만 내보내서 기포터지는 소리를 최소화한것이더군요.

 

 

 

 

 

 

 

 

생각이상으로 조용해졌습니다.

 

기포소리는 나지만, 그건 소음기 이전에나오는 기포가 터지는 소리기 때문에

 

소음기가 어느정도 차단해주므로 크게 거슬리지않을 정도로 변했고,

 

출수구에서 물만나오니까 주변으로 물도 튈일이 없어졌습니다.

 

한마디로 외부여과기나 걸이식여과기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3500원 정도면.. 투자할만하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공기구멍에서 나오는 바람소리도 무시는 못하지만,

 

이정도면... 혁신이죠 ㅋㅋㅋ

 

이상으로 스펀지여과기 소음을 줄여주는 메타큐브 MA-6 소음기 솔직 리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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