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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

보라매공원 산책 이모저모...(V30 카메라)

by 유스위스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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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쉬면서 걷기운동을 자주한다.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인 보라매공원으로 산책을 가는데..

 

 

 

 

 

신림선 공사는 되게 오래하는거 같다.

 

 

 

 

 

 

보라매공원쪽에 역사가 생기면, 거의 버스에 의존했던 교통수단이

 

지하철로 어느정도 대체될듯 하다.

 

또한 신림선 경전철은 7호선 보라매역에서 환승하도록 설계되어있어서

 

7호선을 타면 신림선을 통해서 손쉽게 2호선으로 환승할 길이 열린다.

 

 

 

 

 

 

보라매공원은 규모가 커서 사람이 항상많다.

 

 

 

 

 

 

날씨가 춥지만, 햇빛을 받으면 걷거나 노는 사람들이 보인다.

 

 

 

 

 

 

연못은 생각보다 푸르렀다..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서 그런가...

 

 

 

 

 

 

확실히 스마트폰 카메라도 주광에서는 봐줄만하다.

 

iso를 조금만 더 높여도 못봐줄만하고..

 

 

 

 

 

 

이번에 보라매공원은 탄성포장 공사를 했다.

 

일단 아스팔트를 깔아놓고 그 위에 매트를 까는 작업이다.

 

한달전에 갔을때는 왜 다뜯어내고 아스팔트를 남겨놨나했더니..

 

그새 이 기나긴 코스를 다 탄성포장 완료했다.

 

마루벤치를 설치할 예정인지 아스팔트위에 아직 자재가 놓여있다.

 

 

 

 

 

 

실제 신림선 역사는 보라매공원 내부에 있다.

 

마땅한 땅이 없었는듯.. 어차피 지하철역사니까 출입구를 제외하고

 

다 지하화한 후 위는 다시 공원으로 꾸미겠지..

 

 

 

 

 

 

그리고 재미있게 놀고계신 어르신들이 보였다.

 

아마 20년 후의 노인들은 집에서 다들 컴퓨터게임을 하지않을까..

 

 

 

 

 

보라매공원 코스는 너무 지겨워서 도림천 타고 내려와봤다.

 

이곳은 자전거도로 폭이 좁아서 자전거를 타러오지않는데,

 

걸으러 오니까 조경도 생각보다 잘되어있고 좋다.

 

도림천은 사실 북쪽으로 갈수록 메말라있어서

 

남쪽에 물이흐르는게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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