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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철권후기~! 철린이 드디어 노랑단 워리어를 거쳐... 빈디케이터 입성~!

by 유스위스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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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철권7을 시작한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스틱도 좋은걸로 바꿔보고 별짓을 다했었죠? ㅋㅋ

 

드디어 꿈에그리던 노랑단에 입성했답니다~

 

 

 

 

 

 

처음에는 레오의 기술들이 팔극권이니까 뭔가 도복삘이 나야된다고해서..

 

흰색 가운을 입었는데요.

 

가끔하다보니 레오가 처음나왔을때 입던 옷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ㅋㅋ

 

그동안 고인물님들과 대결하느라고...

 

녹단의 전계급을 왔다갔다리 난리를 쳤죠 ㅋㅋ

 

정말 철권에는 이제 못하는 사람이 없는거같습니다.

 

그랜드마스터도 이제 콤보는 다 할줄아는 시대 ㄷㄷㄷ;;

 

그리고 녹단 대부분이 승리횟수도 적습니다.

 

대개 100회 미만인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한마디로 부케죠 ㅋ

 

 

 

 

 

 

 

 

 

결국 빈디케이터를 달고 말았습니다.

 

워리어 다음의 계급인데요.

 

원래는 워리어 까지만 되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워리어 되고 나니까, 워리어급 사람들과의 심리전이 되더군요?

 

대충 어떤사람은 내지르기만 하고... (특히 화랑 유저들..)

 

어떤사람은 잽으로 주도권을 잡은다음에 큰 기술만 연타로 날려서

 

잽 날릴타이밍에 높에 띄우는 기술로 참교육 시킬수도있고..

 

어떤사람은 잔기술만 겁나쓰는데..

 

그런경우에는 반격기와 적당한 하단방어로 막은다음 띄워주면 되더군요.

 

콤보 실수가 꽤나 심각했고, 벽꽝연계도 잘 안되었는데

 

충분히 심리전으로 적당히 파훼해주니까 쉽더라고요. ㅋㅋ

 

뭐 어차피 더 강한 고인물들을 만나면 다시 녹단을 내려갔다가 올라올수도있겠죠.

 

옛말에.. 한번씩은 계급은 다시 올라온다는 속담이..(?) 있죠?

 

저도 그걸 믿기때문에 내려가더라도 다시 워리어이상으로 올라올 자신이 생긴거같습니다.

 

꾸준히 레오만 천판이상 해온 보람이있네요^^ㅋㅋ

 

여러분도 어느정도 콤보나 기술을 어떤때에 사용하는지 익히셨다면,

 

상대기술의 카운터가 되는 기술이 무엇인지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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