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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알비노 화이트 H/B 구피 입양~

by 유스위스 2013. 6. 30.

알비노 화이트 H/B 구피를 입양하였다.

심한 온도편차로 파악되는 원인으로 CRS들이 모두 가버리고.. 한마리가 남은상태..

 

현재 수조상태는.. 한달셋팅된 소일에 100%환수 후 스펀지 여과기 새것 두개 달고 네오A 뿌리고 물 2틀 돌린 후에 구피입수이다.

분양자분이 가까우셨고.. 마침 원하는 색의 구피여서 분양을 받는데... 애플스네일을 서비스가능하시다고해서 받았는데.. 크기가...

정말 크다.. 아마 수족관에서 주문하면 이 세마리에 거의 만원돈 할텐데.. 이걸 서비스로 받았다.

 

구피를 정말 오랜만에 새로들였는데.. 개인분양 개체는 처음이다.

분양받아보니.. 정말 크기가 인터넷에서 구매했던것과는 차이가 많이난다.. 유어를 분양하신다고했던것같은데..

솔직히 이정도 크기의 구피는 .. 키워 본적이없는거같다..  새우만 키우다보니 감을 잃은건가??..

 

아무튼 26도이상으로 고정해놨고, 폭염주의보에 따라 수조온도가 1도좀 안되게 올라간상태다. 임시방편으로 페트병에 얼음을 얼려서 주고있긴한데~

직접물에 담그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완충효과가 줄 생각이다..

 

참고로 새우만 있는 수조에서는 미생물들이 많이 생기기 쉬운데.. 구피를 들인 목적은 수조내의 잡생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도 있었다.

새우수조 특성상 다른어종은 안넣는데.. 새우는 지렁이나 코페포타등을 섭취하지않기때문에 환경만 맞으면 수조내에서 폭번한다..

지금 수조속에 있던 놈들이 안보인다.. 아마 구피가 다 먹은모양이다.

 

사료는 테트라비트를 다시 급여할 에정이다.. 여름이라 건짱같은 사료는 아직 급여할지 미지수이다. 그리고 스펀지여과기를 새로들여서 박테리아가 자리잡을

시간도 어느정도필요해보인다.

 

구피들은 하루가지난지금 적응을 좀 한거같다..

 

 

수조 - 리그라스 35큐브, 수퍼테트라쌍기+가람스펀지(수퍼테트라쌍기몸체), 네오A 박테리아제

생물 - 애플스네일 3(중형이상) , 구피 8마리(암4 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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