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오늘은 네슈빌 핫치킨버거!!! 를 리뷰해봅니다.
네슈빌 핫치킨버거는 이름에서부터 보듯 치킨버거입니다.. -_-;; 매운맛 주의라고 써져있으며 가격은 3800원입니다. 편의점 버거치고는 비싼축에 속합니다.
칼로리를 377kcal로 무난한편이며, 나트륨이 900mg 들어있네요. 포화지방이 높은편입니다. 원재료는 햄버거빵에 외국산 밀가루, 브라질산 닭으로 만든 치킨패티로 구성되어있네요. 절임양배추는 국산입니다.
개봉하면 생각보다 큰 햄버거의 비쥬얼이 보여요. 두툼한편이에요. 치킨패티도 보입니다.
40초정도 데우니 빵이 좀 쭈글쭈글해졌는데.. 이 버거는 조금만 데울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데우는 내내 확인해봤더니 빵만 뜨거워지고 패티가 익질않아요... 제 생각에 패티하고 빵을 따로 데워야할 거 같은 느낌..
위의 빵을 치워보면 먹음직스런 치킨패티가 보이는데요. 여러분이 항상 볼 수 있는 식은 치킨과 일맥상통합니다. 바삭하지 않은 치킨의 느낌.. 아시죠? 그 위에는 네슈빌핫치킨의 맛을 내기위해 매운소스가 뿌려져있었습니다.
하단에는 당근과 양배추절임이 있어서 치킨패티의 매운맛을 잡아주고자 존재합니다.
먹어보니 치킨패티는 따뜻하게 잘 데우고 나면 통살로만든 패티라 닭고기 식감이 유지되었습니다. 튀김은 바삭하지는 않지만 그냥 무난무난했어요.
맵기는 뭐 그냥 매콤하다.. 그런느낌이고 막 매워서 물을 먹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밑에 절임양배추가 있기도해서 느끼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샐러드같이 야채가 있어서 저가햄버거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이 근처에있다면 굳이 먹고 싶지는 않을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없다면 치킨버거가 먹고싶을때 먹으면 굳이 말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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