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몇일전 포란한 새우가 방란을 해서 치새우가 꽤나 보였다. 그러나 오늘보니 상당히 수가 줄어 잘 보이지도않고,
딱 한마리 보인다. 이번에도 치비육성은 실패한것같다. 그리고 간간히 한마리씩 뒤집어져서 새로 입양을 하였다.
참고로 이제 부터 수조 사진은 새로산 카메라인 소니 미러리스 NEX-5T 기종으로 촬영한다. 더욱 나은 화질을 기대할수있을듯하다.
접사렌즈도 샀다. 접사해서 보니.. 정말 크랙과 발색이 죽인다.
입문용으로 키워서 번식부터 해볼랬는데 촬영해보니 조금 속은 쓰린다. 하지만, 난 절대 고급 CRS를 들일 생각이없다..
난 솔직히 CRS를 키울자격도, 키울 환경도 제대로안되는듯하다. 이때까지 죽인 CRS만 100마리가 넘고, 그 중 고급애들도 포함되어있다.
날린돈만 대략 백만원정도는 되는듯하다. 취미로 하는와중에 개인취미사업(?) 으로 꿈꿔왔던 사업의 실패(?)로 치부하려고한다.
이번에안되면 정말 다른 어종을 키워할듯하다. 돈도 돈이지만, 키우기가 너무어렵다. 예상치못한 죽음이 너무 도사린다.
치비생존률도 떨어지고..흑..
킹콩아쿠아에서 A~S 성비라고 파는건데, 이정도면 성비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이건 확실히 준성비다. 그냥 성비아닌거 시켜도 이정도 사이즈는 온다. 따질까하다가
발색이 괜찮아서 퀄리티값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려고한다. 현재 수조환경은 나도 잘모르겠다. 풀빅산으로 커버가될줄알았는데, 치비가 다 죽어버린걸보니 호나경이 안맞는
모양이다. 휴.. 소일도 꽤나되었고, 흡착계소일이라서 테트라 이니셜스틱도 넣어주지만 영양분 보충은 힘든모양이다. 구피를 잠깐넣어서 수조안 미생물들이 전멸직전까지갔는데,
다시 빼놓으니 다시 지렁이도 기어다니고.. 뭐 그런가 보다하고 지내고있다.
추가로 동영상 하나남긴다. 참고할것은 유투브에 올려서 화질이 조금은 떨어져보인다.
원래화질은 좋았는데 .. 촬영기종은 NEX-5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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