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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NEX-5R, NEX-5T기종의 악세사리 COCOWERK 렌즈캡 홀더와 전용케이스

by 유스위스 201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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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를 구매하고, 필요한 악세사리 몇가지를 구입하면서 COCOWERK라는 제품의 소개를 잠깐하고자 합니다.

이단 지원받아 쓴것은 아니고, 100% 제 사비들여서 구입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사실 NEX-5 시리즈의 악세사리가 수백가지가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악세사리 선택에 도움이 되시라고 사진과함께 저의 평가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산것은 COCOWERK 렌즈캡 홀더와 전용 가죽케이스입니다.

전용 가죽케이스는 5T도 사용가능하지만, 일단 케이스 자체에는 NEX-5R이라고 크게 써져있답니다..(블랙과 화이트제품만)

차례대로 구매평을 좀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용기 까지 몇줄 남기겠으니 계속 스크롤! ~

 

 

 

1. COCOWERK 핸드메이드 렌즈캡 홀더

 

 

COCOWERK는 아무래도.. 독일어 Werk(작업, 작품)에서 따온이름 같습니다.. 뭐 중요한것은 아니고 자신들의 작품이 작품임을 강조하는 ...?

쓸데없는 이야기였고, 일단 렌즈캡 홀더같은 경우에는 거의 필수적인 악세사리로 인식되고있습니다. 렌즈교체시나 촬영시에 렌즈캡을 탈착하여야하고,

촬영이 끝나면 렌즈캡을 닫는게 정석입니다. 렌즈에 상처가 나면 비싼 렌즈를 교체해야할수도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렌즈캡은 작고 가벼워서 쉽게 분실될위험이있고,

촬영시에 뺐다가 다시 꽂았다가 하는게 번거로울 뿐더러, 혹시나 잘못해서 빠질경우에 렌즈캡홀더가 낭떠러지로 떨어질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을 방지하고자하는것이

렌즈캡 홀더입니다. 렌즈캡 홀더는 카메라 본체의 고리에 연결하여 실등으로 매듭을 져서 렌즈캡에 스티커형식으로 붙이는 제품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렌즈캡 홀더는 특히 미러리스와 DSLR과 같은 렌즈교환식 카메라에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합니다..

 

따라서 제가 구매한겁니다^^;; 렌즈캡 홀더는 하나의 렌즈캡에 붙이면 떼는게 힘들기때문에, 렌즈의 갯수에 맞춰서 보유하고, 주로쓰는 렌즈를 장착 후 고리에 연결하시면됩니다.

그럼 COCOWERK의 핸드메이드 렌즈캡 홀더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COCOWERK의 렌즈캡 홀더를 구입하면 위의 사진처럼 구성품이 오게됩니다. 간단하게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겉종이를 뗀다음 렌즈캡에 붙이면 끝입니다.

그리고 실로 장식이 된 부분의 고리를 카메라 옆의 고리에 달아주시면됩니다. 여분의 테이프를 하나주긴하는데.. 만약 실패하시거나하면 여분의 테이프는 임의로 자르셔야합니다.

렌드캡홀더에 부착되어나오는건 이미 재단이되어있어서 겉종이만 떼면 모양대로 테이프가 잘려있습니다. 그리고 좌측 및의 링은 카메라 기종에따라서 부착할 링이 없다면

부착가능하도록해주는 장치인데, NEX-5T에는 무리없이 장착됩니다.

 

 

▲ 장착된 모습

 

장착된 모습을 보면 위와같습니다. 길이를 선택할수있는데, 길이는 제일짧은걸로 구매해도 적당하더군요. 좀더 길어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제일 짧은 길이가 12cm 일겁니다.

 

 

▲ 장착된 사진 접사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장식효과도있고, 부착부분이 잘 빠지지도않습니다. 다만, 그 장식부분이 좀 거슬리기도 하더군요. 실이여서 흩날리다보니 가끔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식효과로는 괜찮습니다^^

 

 

 

 

2. COCOWERK 유광블랙 속사케이스

 

 

카메라의 속사케이스는 흔히 밑부분만 보호해주는 케이스를 말합니다. 유명한 속사케이스등 악세사리 제조업체는 게리즈가있죠. 게리즈 이외에도 고가의

카메라 악세사리 제조회사가 꽤 있습니다. 속사케이스를 검색하면 상위 가격케이스는 아마도 그들의 제품일겁니다.

제가 구매한 속사케이스는 밑부분만 보호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카메라를 덮어주는 슈트케이스같은 형식입니다. 물론 윗커버를 분리하면 속사케이스로

변신합니다. 간단히 사용해본바에 의하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괜찮은 케이스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케이스는 조금 큰 렌즈를 사용하게되면

크기가 안맞아서 윗케이스가 안덮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자세한건 아래 리뷰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겉 케이스는 이름그대로 유광입니다. 광이 있다는거죠. 카메라 전체를 덮어주는 구조입니다.

겉보기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케이스는 전면에 살짝 광이없는 벗겨짐 같은게 있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두가지 케이스로 분리가됩니다. 오른쪽 케이스가 일반적으로부르는 속사케이스이고, 왼쪽이 윗부분 케이스입니다.

속사케이스는 LCD부분과 카메라 렌즈, 그리고 윗부분을 가려주지않고, 윗케이스가 그 부분을 다 커버합니다.

카메라의 좌우 끝부분은 열려진채로 닫힙니다. 어깨끈구멍이 나있는거겠죠. 그리고 살짝 좌우가 살짝뜨는 감이있기는한데, 어차피 타이트해도 그닥 좋지는않은듯합니다.

너무 늘어지지는 않으니 제 생각에는 괜찮다 혹은 보통이다라고 표현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하나있는데, 아래스샷을 보시면 유난히 튀어나온 부분이 확인이 되실겁니다. 이 부분으로 카메라와 결합하고, 또 삼각대를 연결하는데

이 부분이 다른 속사케이스보다 좀 많이 튀어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카메라가 렌즈 착용시 고정이안되고 쓰러집니다. 물론 삼각대없이 카메라를 똑바로 세울일은없지만

그래도 좀 불안한 면이 없지않아 있네요. 타 고급케이스는 동전을 사용해서 열지만 이건 자체로 돌릴수있어서 카메라에 부착이가능합니다.

 

 

▲ 유난히 톡 튀어나온 아랫부분

 

그리고 한마디만 하자면, 카메라에 속사케이스를 끼우면 배터리를 충전할수가없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타이트하게 조여서 끼는게아니라 밑바닥의 삼각대고정대부분에

나사를 끼워넣어서 고정하는 형식이기때문에 빼고 착용할떄 조금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래는 하단케이스와 렌즈캡홀더 착용샷입니다.

 

▲ 체적으로 무난하다

 

합쳐서 4만원정도에 구입하였는데, 가격치고는 나쁘지않네요.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5R이라고 써져있는건 쫌 거슬리네요^^ㅎㅎ

 

▲ NEX-5T에도 맞는 케이스지만.. NEX-5R이라고 써져있는 케이스.

 

또 하나, 이 케이스에는 다른제품에는 없는 렌즈보호케이스앞에 a(알파)가 새겨져있습니다. 소니의 알파브랜드로 보여서 괜찮음을 더해주네요~ ㅎㅎ

 

 

 

간단히 NEX-5R, NEX-5T기종의 악세사리 구입기와 리뷰를 잠시 써보았습니다. 카메라 산지 얼마안되어서 더욱 사진도 많이찍고해야겠습니다.

많이 모자란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NEX-5T 기종의 기타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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