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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소니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기종에 대한 각종 팁 및 장점, 단점 모음

by 유스위스 201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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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읽고싶은 문장 몇개만 읽고 넘기는 문맹 혹은 난독증 아가들이 있네요.

 

얼마나 잘나셨으면, 사진에 관해서 공부를 더 해야한다고 다그칠까요?

 

앞으로 님들 살아갈 일이나 걱정하세요. 심지어 프로작가여도 누구한테 훈계질할 권리는 없습니다.

 

앞으로 이 글에 관해서 할말이 있으신분은 전화번호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2016. 6. 4

 

 

 

현재 이 글에 제시된 FE렌즈들은 모두 출시가 완료된상태입니다.

 

추후 FE 마운트렌즈들도 라인업될것이고, 지금은 가후가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또한 마운트유격부분을 제외한 다른 초도불량들은 많이 개선되어서 불만글 역시 찾아보기 쉽지않습니다..

 

이 글은 A7 출시 초기에 작성되어 A7 정보를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작성된 글이기때문에, 일방적 지적성, 사적공간에 대한

 

매너없는 댓글들은 즉시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현재의 입장에서는 A7 가격이 많이 하락되었고, 렌즈가격도 덩달아 하락되어서

 

풀프레임 카메라로서의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4. 10. 27

 

 

 

A7이 이야기가 많은데요. 출시 초기라 비교적 사용기나 평들이 전문적으로 나오지는 않고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각종 유저들의

이야기를 한곳에 모아놓아 A7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A7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A7을 구매하면 어떤

이득이 있으며, 어떤 손해가 있을까? 아무튼 A7의 기능보다는 내가 받는 손해나 이익에 관해서 알아본달까요? 아무튼 그런 시간입니다.

 

 

A7을 구매고려하시는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장단점을 파악하시고, 내가 정녕 구매해야만 하는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시기바랍니다.

 

 

※ 여러분의 가계를 위해서 쓴 글입니다. A7을 비방하거나 하는 목적은 없습니다. 저는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사용자입니다.

 

 

 

 

1. 현재 A7의 가격과 A7의 가격추세

 

 

 

"소니의 디카는 초기 출시에는 엄청 비싸다가 나중에는 하한선없이 떨어진다?"

 

이 말은 뭘까요? 일명 '가후'(가격 후려침)이라 불리는 이 이야기는.. 소니 뿐만이 아니라 사실 스마트폰도 그렇고 모든 디지털제품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년만 지나도 중고값이 똥값이 되어버리는 현대 기술발전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이죠. 그렇다고 평생 안바꾸고 쓸순없으니, 언젠가는 결단을 내리고 제품을

구매해서 어느정도 쓰다가 바꾸어야합니다. 그러면 A7의 가격추세는 어떻게될까요?

 

보급형이라고도 생각될수있는 NEX-5T는 이미 주마다 가격이 5만원씩 하락하고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번들렌즈킷이 50만원 아래로 내려갈수도있겠네요..

NEX-5T가 얼마였냐구요? 초기에 사신분들은 심지어 100만원 가량을 주고 사신분도있습니다..

NEX-5T... 좀 됐냐구요?.. 올해 NEX 최신작입니다.. (고급 NEX6 NEX7 제외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출시 두달도 안된 A7은요?~~

 

 

일단 아래 스크린샷 하나만 봅시다.

홈쇼핑 판매할때 가격입니다. 뭐 모바일 추가적립... 빼고요. 카드 포인트 빼고.. 얼만가요? 1729900원.. 일백칠십이만구천구백원정..

어마어마 하죠.. 초기 출시가의 위력이란.. 근데도 방송시작 몇분만에 매진이 되었다네요?

세상에 돈많은 사람들 참 많죠..

 

 

 

 

 

 

 

근데... 지금은요??...

 

 

...

..

.

 

 

 

 

 

 

 

 

엥?? 가격이 더 올랐네요? 무려 3만원이나 더 올랐네요! 홈쇼핑이 가격이 착했던걸까요? 그렇다면 홈쇼핑에서 사신분들은 활짝 웃으셔야겠네요.. 그런데요.

잘 보세요. 정품-본체 28~70mm 렌즈킷(?) 그러니까.. 지금.. 렌즈킷이 바디킷과 가격이 3만원 차이라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뭘까요? ㅎㅎ 일단 홈쇼핑에서

구매하신분들 한번 웃고갑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세요.

 

 

 

 

위 스크린샷이 진정 바디킷의 현재가격입니다. 네이버 N샵에서 최저가를 외치고있군요. 1572480원..

홈쇼핑 가에서 지금 최저가를 빼면.. 16만원이 남습니다. 16만원은 뭘로 위로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현장판매 특별 사은품이나 홈쇼핑 증정 특별 사용품이있습니다!! 인간은 합리의 동물이죠.

머리속에서 어떻게든 정리가안되면 인간은 그냥 넘어갈수없기때문에 생존하려면 어떻게는 상황을 합리적으로 만들고 넘어가야합니다.

16만원은 소니에 테러를 해도 돌려받을수없습니다. 그중 실제 풀프레임 센서로 만들었다는 열쇠고리..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실제 풀프레임 센서로 만든 열쇠고리는 우리가 바디를 만들어서 장착하면 되는겁니다. 제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저 센서값어치의 제대로된 케이스라도

하나 주었으면 어땠을까요. 실제 작동은 하는 센서인지 한번 달아보고싶습니다.(안되면 대박..)

 

소니의 신상 정품가방 LCS-BDF.. 2만원 이하입니다. 정녕 백만원짜리 카메라를 2만원짜리 가방에 집어넣고 다녀야한다는 말입니까?

 

한달이나 지났으면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한달이 채 지나지도않았는데. 16만원이면, 무려 10%가 이미 가격다운되었다는 소리입니다.

24개월 무이자 할부면, 당신의 바디가 80만원대로 추락했을때, 이미 갚은 금액말고 남은 금액이 그 가격보다 클수도있습니다.

 

당신의 지갑이 2년동안 소니에 묶여서 허둥대는 동안, 당신의 바디는 그 속도 모르고 끝없이 그 값어치가 추락할지도모릅니다.

한번 더 고민하세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과연 내가 더 좋은 사진을 위해서인가, 내 자기만족을 위해서인가.

 

 

 

2. 소니 A7의 장점

 

 

http://www.sony.co.kr/alpha/handler/AlphaCommon-ProductDetail?bodyIdentityFlag=Body&PgNo=1_1&ProductId=APNEXA7

 

소니 직원들이 철야작업하면서 작업한 포토샵 판넬 작업과 끝없이 만들어낸 미사여구는 소니 홈페이지를 링크 걸어드릴테니 정 보고싶으면 보시구요.

소니 카메라보다 판넬 작업한게 더 끌리네요. 그냥 가상의 카메라를 소재로 소개하는 포토샵 작업 파일만 올려놓고, 광고 달아놓으면 흥할듯합니다.

 

아무튼 소니 A7의 장점은 소니 공홈가면 다 써있고, 유저들이 말하는 장점이란 무엇일까요?

 

A7에서 오는 장점은 그거 하나입니다. '미러리스' 즉 거울이 없다. 기존 DSLR의 무게와 크기가 클수밖에없었던 단점을 해소하고, 전체적인 기능을 축소하고서라도

휴대성을 높인 디지털 카메라.. A7은 그 두가지의 중도적인 입장이자 중간단계입니다. 미러리스가 DSLR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 축포이기도 하고요.

 

다시말해서 A7은 미러리스 기종이기때문에 DSLR보다 휴대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 미러리스보다 화질과 기타 기능이 좋습니다.

WIFI가 됩니다. NFC 기능됩니다. 그래서 DSLR보다 좋은건?.. 휴대성!

 

그래요 휴대성이에요. 휴대성입니다. 됐나요?

항시 사진기를 휴대하고 다니는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휴대성! 그래요 당신은 휴대성을 바라고 있는겁니다. A7 크기가 풀프레임 DSLR과 같다면

누가 사나요? 당신은 휴대성을 원하는겁니다! 그래도 A7의 장점은 휴대성인겁니다.

 

끝났네요. A7의 장점은 휴대성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3. 소니 A7의 단점

 

 

 

아마 A7 구매에 관한 정보를 총 정리하시는분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게 단점일겁니다. 단점이 없으면 평타라도 치겠지요. 장점은 몰라도 단점만없으면

평타치는 구매하시겠다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 단점이라는 건 여러분의 가정경제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그 어떤 좋은 상품도 단점이 있기마련입니다.

성능이 좋을수록 컴퓨터는 커질수밖에없고, 따뜻할수록 옷은 커지면서 휴대성이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단점은 상품을 고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어떤 상품도 장점만 보고 고를수는 없습니다. 항상 단점에 민감한게 사람들의 심리이죠.

 

 

 

단점은 좀 있으니 몇가지 나눠서 적어보도록하죠..

전 A7 사지도않았고, 다시말하지만 사려고 마음먹고 정보 찾아보고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글 쓰는겁니다.

A7을 구매하려는 의향은 아직도있고,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 A7을 까거나 하지않습니다. 제 첫 카메라는 소니 NEX-5T 미러리스이고 사용중입니다.

 

 

◆ A7 풀프레임 센서에 먼지가 너무낀다.

◆ DSLR 보다 셔터렉이있는등 성능이 떨어진다.

◆ 너무 가볍다. 무게감이 너무 없다. 그립감이 떨어진다.

◆ 초기 불량제품이 많아서 교환받는 사람들이 꽤있다.

◆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에다가 E마운트라서 아직 제대로된 렌즈가 없다.

◆ 렌즈가 있어도 다 칼자이스라서 너무 비싸다.

◆ 그나마 있는 번들렌즈는 평타는 치는데 우수한 수준은 아니다.

◆ A7 사는사람은 많은데 FE렌즈(풀프레임 E마운트렌즈)물량이 딸려서 구매하기 힘들거나, 못구하겠다.

◆ E마운트의 처음 출현때처럼 FE마운트 군 렌즈가 제대로 라인업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하다.

◆ A7은 현재 구매자들이 흔히 이종교배를 각오하고 산다.

◆ 소니의 가격 낭떠러지를 막을길이없다. 지금도 이미 많이 떨어졌다.

◆ 노이즈를 개선했다지만, 그래도 소니의 노이즈는 노이즈였다.

 

 

 

 

 

뭐 다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소니 A7은 미러리스라서 그런지 E마운트로 출시되었고, 기존 크롭용 E마운트 렌즈를 A7에 장착가능합니다.

그리고 DSLR용 A마운트는 어댑터가없으면 착용이 안됩니다. 문제는 어댑터를 쓰면서까지 바디와 호환되는 E마운트가 아닌 A마운트를 구매까지해서

사용한다는게 영 찝찝합니다. 내가 비정품 산것도아니고 왜 어댑터를 사서 다른 마운트군의 렌즈를 껴야할까요? 이 점에서 많은 분들이 불만을 표하시고, 저도

그렇습니다. 탐론이나 칼자이스 같은 제조사는 고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면서도 그 제조사에 맞는 마운트군의 렌즈를 생산합니다. E마운트의 경우에도 칼자이스나

탐론 18200 같은 유명한 렌즈들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산 최신형 카메라에 다른 마운트군의 렌즈를 장착하라니요? 아무리 이종교배(다른마운트군의 렌즈를 착용)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건 영 찝찝합니다. 이종교배라는건 같은 마운트안에서 원하는 렌즈가 정없을경우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건 그냥 렌즈자체가 없어서 사용하는게

이종교배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예 이종교배를 염두에 두고 구매하시는거같은데.. 이종교배할 수준이면 차라리 무거운 DSLR이나 미러리스나 ... 렌즈 무게감에서

차이가 거의없지않나요? 물론 DSLR이 무겁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종교배할정도로 렌즈에 민감한 고수분이 DSLR을 버리고 아직 초기수준인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돌아선다구요...? 저는 영 .. 모르겠네요. 저는 고수가 아니라서.

 

그리고.. 출시될 FE 렌즈의 가격들.. 한번 살펴볼까요.

 

  

칼 자이스 조나 T* 35mm F2.8 (출시, 정품 90만원대)

칼 자이스 조나 T* 55mm F1.8 (12월)

칼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24-70mm F4 ZA OSS(미정)

28-70mm F3.5-5.6 OSS (번들렌즈)

G 70-200mm F4 OSS (출시미정)

SEL18105G (고정 조리개값4 70만원대 12월)ㄱ

크롭용

 

 

한숨만 나옵니다. 아직 제대로된 망원렌즈도 없습니다. 그나마 급했는지 35mmf2.8 렌즈 서둘러서 출시했는데

물량이 딸리네요. 소니스토어에서 조금 싸게 내놨는데 벌써 품절상태입니다. 다른 렌즈군이 나와도 구할수나있을까요?

렌즈구하기.. 자신있나요?  공개된 렌즈도 자이스가 반절이고, 그나마 일단 12월에 나올렌즈가 위안인데, 구할수나있을까요?

사재기하면 돈좀 벌까요? 사재기도 불가능하겠죠? a7 쓰고싶다면 도전하세요!

물론 렌즈는 가격다운되는게 많이느리고 몇년지나도 중고가가 새제품만큼 받기때문에 렌즈는 구해놓으면 일단 좋기는합니다...;;

 

 

 

 

 

 

일단 렌즈군도 문제구요. 다음으로 말많은게 센서에 먼지가 너무 낀다는겁니다. 뭐 렌즈 한번 교환했는데 먼지가 장난아니게 달라붙었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

저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대충 올라온 게시글이나 말들을 종합해보니까.. 일단 먼지가 끼긴 낀답니다. 근데.. 타브랜드 카메라도 낀답니다. 추측도 나왔죠.

기존 1 : 1.5 크롭센서보다 크기가 크니까 먼지가 달라붙을 확률이 증가한다나 뭐라나.. 아무튼 제가 종합한 정보로는 .. 타 브랜드 풀프레임 DSLR들도 모두 먼지가끼고,

심지어는 A7보다 심한 기종도 있다고합니다. 그런 기종도 제조사에서 정상제품이라고 공지했었다니.. A7은 애교수준이라고하네요. 물론 NEX에는 먼지가 낀다는것조차

모르는데.. A7은 그렇게 많이 껴서 불만까지올라오니.. 먼지가 끼기는 하는가봅니다. 아무튼 정상범위수준이라고하니 그 부분에서는 안심입니다.

 

 

 

 

뭐 무게가 가벼워서 그립감이 떨어진다는 불만도있었는데요.. 모르고 사셨습니까?... 이부분은 자랑같은 불만이니 패스하겠습니다.

문제는 세로그립인데, 왜 미러리스 사놓고 세로그립은 왜 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잘 되지않는군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휴대성원한거 아니었나요?

물론 탈부착해서 상황에따라 적용은 가능합니다만... 이부분은 취향이니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불량이 많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초기 불량. 그러니까 제품외관이 손상되어있거나, 마감이 제대로안되어있거나, 또는 기계자체에 결함이있는경우가

있습니다. 키가 불량이라는 글이 꽤나 많이 올라왔었구요. 그 다음으로는 위에서 말한 먼지문제.. 셔터막이 안닫혀서 생긴다는 이 현상은 불량은 아니지만 너무

낀다고 생각해서 교품을 받아본다는 분들이 꽤나있으셨습니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교품을 백번이고 해줄겁니다. 교품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카메라자체에

만족하신다면 교품 몇번하는 위험으로 아예 카메라 기종을 바꾸시지는 않을거같네요. 대부분 전자기기는 몇개월 지나고 안정됐을때 구매하는게 불량률도 적고

기기적으로도 안정되어있습니다.. 아직 출시초기인 A7을 초반구매를 자제하게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수는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노이즈에대해서... 소니 카메라 예전부터 노이즈에 대한 말많았고 주의깊게 보신분들도 많습니다.

센서가 개선되면서 노이즈처리도 향상되어 더 좋은 화질을 기대할수있다고 소니직원들은 말합니다.(혹은 개발자)

노이즈가 개선된것은 확실하지만, 아직도 노이즈가 존재하기는 한다고하는군요. 하지만 많이 개선되어서 괜찮다고

여러글들을 볼수있습니다.. 뭐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들은 이야기만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이랍시고 가장 큰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A7하나를 사면 A7만큼의 렌즈를 사느라 수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가정경제가 위태로워 질수도있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큰 단점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카메라. 아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한발물러서서

그 매력적인 환상이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A7은 휴대성을 위한 작은 바디와

디자인에서 유독 끌리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나열해드린 가격요소나 렌즈같은 기타 요소들을 반영하면 그게 얼마나 나에게

합리적인지를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이상으로 소니 A7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저도 고민중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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