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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횡스크롤 액션 RPG 월드오브다크니스 플레이 리뷰 1부 게임의 개요

by 유스위스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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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사양이 날로 늘어감에도 스마트폰 게임은 사양만큼 발전하지않는 시기입니다.

게임로프트도 이렇다할 고사양 게임을 내놓지 않고요.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어보임에도 장기적으로 보지않고, 단기적으로

이벤트등을 하여 많은 돈을 끌어모으는 등의 정책을 펴는 게임들도 많네요.

 

그리고 그런 게임중에는 정말 아쉽게도 뭔가 하나씩 부족한점이있더군요..

예를들어 타격감과 액션이 우수한 게임은 운영이 부실해서 유저들이 떠난다거나, 게임성이 좀 부족해도 운영이좋은데.. 게임내 버그나

각종 유인요소가 부족해서 망하는경우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소규모그룹도 모바일게임을 만들수있기때문에, 큰 업체들이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고사양 고퀄리티의 게임을 만들

이유가 있느냐에서부터 시작되는것같습니다. 하긴.. 현재 게임패턴만봐도 투자대비 많은수입을 올리는 애니팡이라던지.. 하는 게임이있죠.

단순한 오락실게임으로 스마트폰게임이 아니면 줘도안할게임으로 그 정도 수입을 올리니.. 큰돈을 들여가면서 만들이유는 없겠죠. 다만, 게임로프트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고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어낼수있는거같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게임도 해외까지 대상으로 잡아서 좀 고급게임을 만들면 좋을텐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월드오브다크니스입니다.

 

우선 간단히 이 게임은 등장인물이 3D인 횡스크롤게임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타격감은 높음정도... 게임시스템은 만족입니다. 게임내에서 불편한점은 아직없네요.

사냥방식은 던전이고, 모든 던전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것같습니다.  

 

첫인상은 캐릭터 디자인이 조금 조잡해보였지만.. 시스템완성도가 있어서 리뷰합니다.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나름 괜찮은 시작화면을 보여줍니다. ㅎㅎ

 

 

약간 너무 서양게임같은 캐릭터 그래픽이랄까요 그런점에서 약간은 실망... 좀더 캐릭터 디자인에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들었네요.

외국 진출을 염두에둔걸까요.. ??

 

 

시작하면 마을에 도착합니다. 게임진행은 우선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는 방식이고, 멀티플레이게임이라서 마을에 사람들이있습니다.

약간 차별화된 것이라면.. 역시 횡스크롤임에도 3D캐릭터를 사용했다는 점이죠. 캐릭터를 가만히 놔두면 특정 모션을 취합니다.

가만히만 있지는 않아서 이부분은 나름 특이합니다.

 

 

 

모든 사냥은 던전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초반에는 퀘스트를 따라서 이동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테이지들이 클리어됩니다.

 

 

솔로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파티를 만들어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초반에는 솔플이 빠르더군요.. 후에는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초반난이도는 무척쉽습니다.

 

 

 

게임내 타격감은 괜찮은 수준이고, 아이템과 골드가 드랍됩니다. 스킬도 액션이 멋집니다.

 

 

떨어진 아이템은 위로 이동해서 획득가능합니다. 또한 던전플레이중 획득한 아이템을 인벤토리를 열어 바로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전투를 지원하며, 좌측 상단의 SOS를 누르면, 친구가 아니더라도 일반 유저가 바로 참가해서 도와줄수있습니다.

던전과 마을과의 연계성이 두드러지는 것이 제일 마음에듭니다.

 

이전 제가 해본 영웅서기온라인의 경우 던전에서는 사냥말고는 아무것도할수없는 고립상태였는데, 월드오브다크니스에서는

모든것을 바로 확인 할수있어서 매우좋았습니다. 또한 스킬등의 연계를 통해서 몹들을 손쉽게 잡을수있었습니다.

무기에 따라 연계횟수도 다르다고하니.. 레벨이 오르면 볼만할것같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획득한 아이템은 위와같이 쌓이게되며, 이들 아이템은 상점열기를 눌러 상점에서 더블터치로 판매할수있습니다.

 

 

특이점은 상점에 판매한 아이템을 재구매할수있다는 점인데, 실수 터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죠. 상점의 주 판매원은 캐쉬아이템입니다. 각종 아이템상자와 펫등을 판매합니다.

펫 시스템은 아직저도 잘모르지만, 능력치 추가등의 기능을 한다고하며, 현재 한개의 펫을 한정판매하는데..

가격이 무려 3만원입니다..

 

 

창고도 물론 손쉽게 접근해서 사용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강화시스템인데, 뭐 일반 게임강화와 다를것은 없습니다.

 

 

해체는 아이템을 해체해서 원석을 획득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아이템에 홀이 있는경우 홀에 각인을 해서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수있는 시스템이있습니다.

 

 

간단히 친구와 길드목록도 살펴볼수있고요.

아래와 같이 일일업적등의 퀘스트를 통해서 아이템과 골드를 획득할수있습니다.

 

 

 

 

 

중요한 것중의 하나인 스킬인데, 스킬은 꽤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강력합니다.

액티브와 패시브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킬들을 쏘고 또 쓰는것이 아니라, 쓰는중에 연계가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월드오브다크니스의 개요에 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의 경우 추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팁등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게임을 플레이 몇분하고 지우는 스타일이라.. 아마도 바로 지우는 저급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는듯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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