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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제2탄 모던컴뱃5 블랙아웃 게임내 시스템 리뷰!

by 유스위스 201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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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첫인상리뷰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게임내의 시스템은 어떻게 잡혀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첫인상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실제론 어떨까요?
기존 모던컴뱃4의 단점은 소통의 부재입니다. 게임내 채팅은 절대불가능하고, 파티마저도 개인적인 친분이없으면 거의

이루어지기 힘든 단점이있었죠. 개별패치로 조금 완화하기는 했지만, 부족한 수준이었답니다.

모던컴뱃5 블랙아웃에서는 어떨까요?

 

우선 첫번째로 볼것은 게임대기실에서의 채팅기능입니다.

기존에는 전혀 이런 채팅기능이란게 없었는데.. 분대시스템을 활성화시키기위해서 이렇게 전체채팅을 만들어서

유저간의 소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좀 더 팀위주의 게임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모던컴뱃4는 너무 소통이 안되니 답답했거든요..

 

 

전체채팅의 등장으로 분대시스템이 활성화될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클래스인데요. 기존 모던컴뱃 4에서는 4개의 병과가 있었죠. 마찬가지로 모던컴뱃에서도 4가지 병과가 등장하는데..

새로운 병과는 바로 정찰병입니다. 뭐 돌격병과도 정찰병이 분리되어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병과기는 하지요.

 

 

 

중화기병은 기존 모컴4에서도 존재했는데, 이번 모던컴뱃5 블랙아웃에서도 등장!

 

 

 

중요한건, 스킬이 좀더 세분화되고 다양해졌다는겁니다.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요즘 모바일디자인에 맞게 아이콘식으로

바꾸어서 세련되어졌죠.

 

 

그리고 총기 커스텀도 그대로 유지가됩니다. 커스텀시 그래픽은 전작과 그리 다르지는않네요.

특이점은 이번 모던컴뱃5에서는 엄청난 그래픽의 진화로 렌즈의 굴절이나 아웃포커싱이 적용되었다는점인것같네요.

 

 

그럼 싱글플레이를 살펴볼까요?

이번 시나리오 플레이를 조금 해봤는데..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만한 미니게임식의 진행이 상당히 많았습ㄴ다.

전작들에 비해서 플레이타임은 늘겠지만, 스토리 흐름이 끊긴다고해야할까요?

단순히 적을 섬멸하는 반복미션이 추가되어서 약간은 시나리오진행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있겠습니다.

 

 

모던컴뱃5에서는 근접공격시 기존 전작들에서 다가가면 발사버튼이 칼버튼으로 바뀌는것에 비해

발사버튼은 유지되고 칼버튼이 생성되는 방식으로 변경.. 또한 근접공격시 모션이 대폭강화되었습니다.

그냥 칼꺼내서 휙 휘두르는게 아니라 급소를 찌르는 모션이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던컴뱃5 블랙아웃은 19세이용가로 각종 피튀김효과등이 추가되어 미성년자분들은 이용하실수없습니다^^

 

 

위의 줌 사진이 아웃포커싱 적용 화면입니다. 줌모드시 아웃포커싱이 조금 과도하다고 느끼지만 매우 현실감이 있죠.

 

 

미니미션은 위와 같은 방확보 미션이있습니다. 방확보 미션은 특히 재밌는데 문이 열리면 시간이 느리게갑니다.

이때 정면의 적을 사살하는건데, 인질을 잡고있는 적, 도망가는적등이 있어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순간에

적들을 섬멸해야하는 미션입니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그래픽 꺠짐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미 구글플레이스토어 리뷰에도 그래픽 최적화가 되지않아서

계단현상등이 일어난다고하는데요. 저도 플레이하면서 어느정도 꺠짐 현상을 느꼈습니다.

제 스마트폰은 최신사양이기때문에.. 아마도 게임사측에서 최적화 패치를 더 해야할듯 보입니다.

 

 

멀티플레이같은 경우에는 좀더 인터페이스가 세련되게 바뀌었고.. 특유의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장으로 인해서 중거리 플레이가 많이나오더군요.

아직 시나리오를 깨고있는 중이기떄문에 멀티플레이리뷰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모던컴뱃5 블랙아웃 리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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