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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집에서 감자탕을 먹고싶을땐? 아워홈 감자탕 시식 후기~

by 유스위스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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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 집에서 먹고싶을때 많으시죠..

그런데 감자탕은 배달시키면 너무 복불복이 갈립니다..

 

정말 휑한 국물만 온다던지.. 기본가격 25000원이 넘는 감자탕을 그런식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은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그나마 메이저브랜드가 런칭한 아워홈 감자탕을 먹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자탕의 모습.. 뼈 3조각과 감자 두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내용물이 너무 없지는않네요.^^

 

 

비쥬얼은 일반 감자탕과 다를게없습니다.

 

 

비교적 고기에 살이 있는편입니다. 많다는건아니고 식당에서 주는 거랑 비슷하거나 약간 적습니다.

감자는 두조각정도면 양호하네요. 시래기도 적당히 있습니다..

 

맛은.. 그냥 일반식당에서 파는 감자탕맛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고 보시면됩니다.

국물에 후추가 상당히 들어가있고, 엄청 깊은 맛은 안납니다.

 

하지만.. 4천원정도의 감자탕치고는 밥 한끼먹기에 정말 충분하네요.

감자탕의 양은 음.. 햇반한공기정도 먹을양이고요. 둘이서 절대못먹습니다.

 

한봉지에 1인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감자탕 먹고싶을때 하나 데워먹으면 딱입니다.

 

 

 

간단한 시식후기였습니다..

총평은 가격대비 준수하다!^^

아마 드셔보면 입버렸다 혹은 돈날렸다 하는 생각은 안드실거같네요.

알탕이나 다른 탕도 조금 사놨으니 시식후 계속 리뷰합니다~

 

아워홈 약간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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