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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서민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버스는 특히 기반시설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많이드는 지하철을 둘수없는
가난한 나라에서도 시행하고있는 교통수단이다.
도시계획에서는 TOD기법(대중교통중심개발)이나 위례신도시같이 트랜짓몰을 유도해 상업까지끌어들이는..
이를테면 지하철보다는 버스위주의 대중교통개발방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있다.
당연히 지하철은 철도를 한번깔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쉽지않아서 노선을 바꾸기 쉽지않지만,
버스는 노선이야 실제 있는 노선이 아니고 가상의 노선이며, 다니는 길이 도로이고
도로는 도시화가 진행되었거나 아니거나 어디든 있는 기반시설이기때문에
시골농촌 중심도시할거없이 모두다 적용할수있다는게 장점이다.
지난번에도 한번 적은적이 있지만.. BUS STOP, 즉 버스정류장좀 깨끗하게 쓰자.
버스정류장은 서민을 위한 장소이자 공간이다.
누구나 매일출근하면서 일정시간 머무는 장소감있는 시설이란 말이다.
태어나 재벌 2세가 아닌이상 한번쯤은 탈 수밖에없는 버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다시금 생각해볼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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