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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대형암컷 포란 및 새로운 먹이 추가 소식^^~(쉬림프 와퍼, 설화 사료, YB 레드비 슈림프 먹이)

by 유스위스 201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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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형 암컷의 포란 소식!

 

분양 받을때부터 이제까지 본적없는 발색 극상의 대형암컷이 ...

 

있었는데... 내가 엄청 기대했다. 왜냐하면 포란하면 알을 다수 가질것이기때문에..

 

거기다가 개체 발색이 너무나 우수해서 후대가 매우 기대대되기 때문에..

 

약 3일전 포란을 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 대형 포란암컷과 옆의 치새우! >

 

 

 

포란 개체는 현재...

 

방란이 머나먼 암컷 3마리

 

곧 방란할 암컷 1마리해서

 

총 4마리이다.

 

그리고 포란가능한 암컷들도 3~4마리정도 있는듯...

 

현재 치새우들 1cm급 3~4마리

 

0.5cm급 15마리정도로 "매우" 활발히 먹이를 섭취하고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있다..

 

물론 어제 새로 분양받아왔던 작은놈이.. 먹히고있었단..ㅠㅠ

 

아무튼 새로 구입한 사료들을 리뷰할까한다.

 

 

 

 

 

 

 

 

첫번째 사료는 쉬림프 와퍼(슈림프 와퍼)

 

리뷰는 몇개있는데 그냥 밥주고 잘먹는다 리뷰 밖에 없어서 내가 리뷰한다.

 

 

 

 

다소 요란스런 포장박스안의 내용물을 꺼내면 플라스틱통이 나타난다.

 

오션 뉴트리션이라는 제조회사에서 제조했다는데..

 

이 회사는 브라인슈림프 프리믹스, 아티슨 베타 푸드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료제조업체이다.(주관적 사견)

 

 

 

 

 

 

가격은 10000원 정도로 15g의 용량을 가지고있다.

 

용기 크기는 오백원짜리의 넓이정도..

 

거의 엄지만하다고 보면된다.

 

가성비? ZERO....

 

 

 

 

 

뚜껑을 개봉하면

 

은박이 있는데 겉으로 해서 뜯으면 깔끔하게 뜯어지니 참고~

 

 

 

 

 

내용물은 방습제와 스푼이 들어있다.

 

놀라운것은 사료의 크기..

 

잠시후 비교하겠지만, 1mm정도의 지름에 두께는 없는수준 ㅋㅋㅋㅋㅋ

 

 

 

 

두번째 소개할 사료는 레드비 슈림프 사료..

 

YB라는 곳에서 제조했다고 한다.

 

YB관련 사료가 몇개 존재하지만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않은 브랜드...

 

CRS는 개체자체가 비싸기때문에

 

사료선택에도 신중해야한다 ㅋㅋ

 

 

 

 

난 30g 짜리를 주문했는데 용기의 크기와 무게는 쉬림프 와퍼와 비슷한정도이다.

 

입자는 뭔가 정갈하지못한 믿음직 스럽지 못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ㅋㅋㅋ

 

 

 

크기는 위와 같이 백원 짜리 동전으로 비교..

 

침하형 사료인 히로세 쉬림프 푸드와 비교하면 야간 더 작고 뭉툭한 모양새다.

 

 

 

 

 

다음 소개할 사료는 설화 사료이다.

 

포장지는 위와 같다.

 

 

 

 

 

내용물을 보니 힘을 주면 바스라질거같은 모양을 하고있는 사료가 눈에 보인다.

 

뭔가 모양새 자체는 굉장히 벌레같은 느낌?ㅋㅋ

 

 

 

 

크기는 위와 같이 백원짜리 동전으로 비교~

 

 

 

쉬림프와퍼, yb 레드비 사료, 설화사료 세개를 백원짜리 동전에 올려놓은 모습..

 

쉬림프 와퍼의 충격적인 크기가 보이는가..ㅋㅋ

 

 

 

중요한건 먹느냐이다.

 

먹이반응 테스트 ㄱㄱ~

 

 

 

시작부터 빡돌게 사료가 가라앉지를 않는다.

 

크기와 무게가 가벼운데 두께는 없다시피하고 물에 닿는 면적만 늘려놔서

 

당췌 가라앉지를 않는다.. -1점 준다.

 

쉬림프 와퍼는 크기가 너무작아 동영상으로 남긴다.

 

 

 

 

아래 사진부터는 설화사료 리뷰인데,

 

원래 수조사진 찍을때는 수조벽면과 카메라 가 수평이되어야한다.

 

안그러면 왜곡이 발생하면서 초점이 안맞은듯한 사진이 나오는데...

 

불가피하게도 그냥 찍었다 ㅋㅋㅋ

 

반응정도만 보시길..

 

 

 

우선 붉은 지역을 설명하면..

 

홍봉 케일정용으로 내가 쓰고있는

 

본죽 반찬 뚜껑이다.

 

가루형사료는 그냥 소일에 투척하면 알갱이가 점점 소일속으로 파고들기때문에 쓰는중.

 

 

 

 

 

 

점점 풀어지다가 마치 눈꽃처럼..?

 

불어난다.

 

위 사진보다 더 불어난다.

 

 

 

 

 

위의 사진만큼 불어난다..

 

거의 6배정도 불어나는듯..

 

 

 

 

불어나더니 많은 새우들이 몰려온다.

 

특히 이 사료는 많이 불리면

 

물의 흐름을 타고 날아다닐정도다..;

 

거기다 이 사료는 분해되는 사료기때문에 덩어리를 가지고 먹이존을 벗어나

 

다른곳에 가서 먹이도 하는등의 행태도 보인다.

 

내가 덩어리 사료를 선호하는 이유가 한곳에서 다 먹기때문인데..

 

이러면.. 설화사료는 그냥 개별개체 사료인

 

노보프라운이나 쉬림프와퍼와 별반다를게없을..듯 ;;?

 

 

 

 

먹다가 버리기도 하긴 하는데..

 

일단 많이들 먹으려고 달려들고 먹고있다.

 

 

 

이 정도면 합격수준..

 

참고로 설화사료를 줬다고 쉬림프 와퍼를 먹다가 버리거나 하는 행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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