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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게이밍기어 리뷰

게이밍 마우스 & 패드 추천! 로지텍 G502 & G240 게이밍 패드

by 유스위스 201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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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로지텍 G502 & G240 게이밍 패드에 대해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단순 개봉기가 아니라 사용했던 후기이므로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502 사용기

 

 

 

게이밍 마우스 G502는 로지텍이 선보인 유선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간단한 특징을 요약하자면, 타 마우스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고, 디자인이 우수하며, 고급센서를 사용하여

 

게이밍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등이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게이밍 마우스를 이용해 PC 온라인 게임인  FPS 아바온라인의 스타 등급을 달성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만원대의 값싼 마우스를 쓰다가 로지텍의 G502를 써보니 마우스의 정밀도가 높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FPS게임을 하기때문에 민감한 감도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죠..

 

 

 

 

 

 

 

 

우선 제가 보기에는 외관은 아주 우수합니다.

 

고급스러운 블랙컬러를 내면서, 살짝 푸른색 포인트를 여기저기 두었죠.

 

전체적으로는 뒷부분이 약간 둥글고 앞부분이 날카로운 인상을 줍니다.

 

 

 

 

 

크기도 너무 크거나 작지 않아서 제 손에는 딱맞다고 느꼈구요..

 

 

 

 

 

지금 사용한지 약 3개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군데군데 때가 약간 타긴 했네요.

 

 

 

 

윗 사진의 은색부분이 DPI가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변경 키를 누르면 저곳에 몇단계인지 표시가되는거죠.

 

 

 

위 사진이 우측 그립..

 

그립부가 상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립부가 오돌도돌하니 마우스를 손에서 놓치는 일이 적었고,

 

무엇보다 FPS의 경우 각에 따라 손끝으로 잡고 빨리 움직여야할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미끄러지지않아서 좋더군요.

 

 

 

 

좌측그립부는 우측 그립부랑 비슷하지만, 음각입니다 ㅎㅎ

 

우측이 튀어나와서 오돌도돌했다면, 좌측은 세모부분이 파여져서 그 외곽선이

 

엄지를 잡아줍니다.

 

 

 

 

하단부는 테프론으로 되어있어 아주 잘 미끄러지구요..

 

무게가 실리는 곳마다 마우스피트가 박혀있어서 아주 잘 움직입니다.

 

 

 

 

하단부 뚜껑을 열게되면 위 사진과같이 홈이 보입니다..

 

자기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부메랑 모양의 무게추를 박아넣으면되는데

 

사실 저도 3개월정도 쓴 입장에서 마우스의 무게가 적응되긴 하지만 굳이

 

무게추까지 써야하는지 의문이 살짝 들긴하네요.

 

처음에 이리박고 저리박고 써봤는데 애매한 차이와 뭔가 순정느낌이

 

안들어서 그냥 저는 다 빼고 씁니다.

 

 

 

 

그리고 로지텍의 자랑 무한휠!!

 

휠 위의 재활용(?) 마크버튼을 누르게 되면

 

휠 잠금과 풀림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잠금할경우 홈 한개마다 뚝뚝 멈추지만,

 

풀림을 선택할경우 마우스휠이 무한대로 돌아갑니다...ㅎㅎ

 

단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좋지만,

 

마우스를 흔들면 휠이 조금씩 흔들립니다.. ㅎㅎ(흔들릴 일은 없죠.)

 

 

 

 

 

마지막으로 G502 는 단선방지용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해서

 

단선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선이 상당히 길어서 제가 쓰는 노트북 뿐만아니라

 

각종 데스크탑에도 유용할 것 같네요.

 

만져보면 박력도 있고 잘 구부러집니다.

 

 

사용해본 결과 확실한 마우스의 정확도가 느껴졌고,

 

클릭시 컴퓨터 반응속도도 높아서

 

FPS의 필수인 빠른 샷을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정확도가 좋으니 헤드라인을 잡았을때 헤드샷이 터지는 횟수도

 

비약적으로 늘었고요..

 

가격은 6만원 대로 패드 및 문상 사은품을 주기도 하지만...(저는 55000원에 곧이 주고삼..)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 관련 포스팅 http://eitelkeit90.tistory.com/579 아바온라인 실버스타 달성! >

 

 

이외에도 정식 소프트웨어가 제공됩니다.

 

 

 

 

 

민감도 수준을 정하는 기능과

 

핫키 변경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패드가 기본 설정되어있고,

 

자신이 쓰는 패드가 다른 제품 이더라도 튜닝을 통해서

 

마우스를 적응 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성능인지는 로지텍 패드만 써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제가 쓰는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패드 G240의 리뷰가 이어집니다!

 

 

 

2. 로지텍 G240 게이밍 마우스 패드

 

 

이 패드는 사실 제가 구입할 적에는 많은 쇼핑몰에서 팔질 않았습니다.

 

2만원 정도 하는 놈인데 가끔 로지텍마우스를 사면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저는 아쉽게도 2만원주고 샀습니다 ㅠㅠ...

 

물량이 풀린건지 이제 막 공급을 시작한건지, 지금은 온라인 마켓에 많이 떴네요.

 

 

 

 

 

재질은 일단 천패드입니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하고 있죠.

 

 

 

 

크기가 약간 큰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패드보다 조금씩 더 큽니다.

 

넉넉히 사용 할 수도있겠지만, 패드놓을 자리가 좁다면 불편 할 수도 있겠습니다.

 

세로는 개인측정 28cm , 가로는 33cm 입니다.

 

 

 

 

우측 하단의 G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재질을 확대해본 모습입니다.

 

실제로보면 아주 매끈매끈하고 미끄러운 편입니다.

 

천패드라곤 하지만 합성실로 짜여진 거라 면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인게 바로 위 사진에서 보듯 두께가 매우 얇습니다..

 

거의 책 두세장 두께인데, 바닥이 완전 매끄럽지 않다면 상당히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바닥이 일단 평평해야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 살짝 울퉁불통한 침대에서 사용할 경우도 있어서

 

조금 난감했었습니다.

 

두께가 안되겠다 싶은분들은 구입은 패스해주세요~ ( 휴대하기엔 좋습니다.)

 

일단 뭐 마우스는 잘 굴러가고 멈출수 있을때는 딱 멈춰집니다.

 

로지텍에서도 그렇게 광고를 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마우스 패드~

 

 

이상으로 로지텍 G502 & G240 게이밍 패드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FPS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조합이었네요..

 

인기게임인 롤같은 게임에서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대체로 G502 유저분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저가의 마우스로 게임을 해보셨던분들 중 제대로 게임을

 

하실 분들은 이 마우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ㅎㅎ

 

G402같은 경우에는 케이블이 패브릭이 아니라 단선위험때문에

 

g502를 선택하는 이유도 있겠고요, 아무래도 센서도 G502가

 

더 좋다고 합니다^^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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