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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게이밍기어 리뷰

게이밍 마우스 패드 Qck Mass Winning is Everything 솔직 리뷰

by 유스위스 201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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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말 구매했던 로지텍이 출시한 게이밍 패드 G240이 관리부실로 인해 품질저하가 되었다.

 

따라서 나는 이번에 새롭게 게이밍 마우스 패드인 Qck Mass를 구입하였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 게이밍 패드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보자~

 

 

 

 

 

 

이 마우스패드는 택비포함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Steelseries라는 덴마크에서 설립된 기업이 제작했다.

 

출시된지는 꽤나 된 제품이고, 정식수입되어 판매된다.

 

 

 

 

 

 

 

한켠에는 마우스패드를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그리고 박스 옆면에는 스틸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가 써져있다.

 

 

 

 

 

또한 컴스빌이라는 곳에서 정식수입하고 AS를 해주는데, 이는 초기불량만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긴.. 쓰다가 헤졌다고 AS해달라면 교환밖에 더 있겠어...

 

 

 

 

 

개봉을 하기위해서는 위에 붙은 씰을 제거해야한다.

 

개봉방지 씰 같은 기능이라기 보다는 그냥 봉인 기능을 하는 씰인듯..

 

 

 

 

개봉하면 6mm의 패드가 돌돌 말려있다....

 

위에서보니 굵기가 거의 롤케익 수준이다.

 

 

 

 

그래서 꺼내보니 정말 두꺼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색상이 무지하게 연한 스티커... 카메라로 잘못찍은게 아니고

 

정말 스티커가 연하다.

 

어디다 쓰고 싶지는 않아서 버렸다.

 

 

 

 

 

그리고 내가 산건 Qck Mass Winning is Everything 이라는 에디션이다.

 

미네스키라는 에디션도 있는데... 왠지 미네스키는 패드전체에 프린트가 되어있어서

 

이쁘기는 한데 품질이 안좋을까봐... 이걸로 샀다.

 

가격은 동일하다.

 

또한 Winning is Everything 이라는 문구가 상품 설명 페이지에서는 거의 주황색이 었지만,

 

막상 받아보니 조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약간 붉은 다홍색이다.

 

주황색이라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붉은 계열이라 다행이다.

 

일반적인 실내조명에서는 위 사진과 색상이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또한 좌측하단에는 스틸시리즈의 마크가 붙어있다.

 

예전에 스틸시리즈의 마우스번지랑 마우스패드를 아바온라인에서 로고까지 붙여서 이벤트로 뿌린적이 있었는데..ㅎㅎ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원래 나도 작은 패드를 쓰다가 로지텍 G240 패드를 써서 이정도 패드는 크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무려 30cm가 넘는 가로에 30cm에 육박하는 세로..

 

 

 

 

 

 

그만큼 로지텍 G240 게이밍 패드가 컸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Qck Mass자체도 거대한데 로지텍 G240이 더 큰걸 확인 할 수 있다.

 

패드가 크면 장점이 뭐가 있냐면.. 없다.

 

어차피 손은 고정되고 마우스를 들어서 옮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여유분이 필요하긴 하더라도

 

이건 쓸데없이 크다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크다고해서 게이밍에 문제가 되는 건 없으므로 패스~

 

 

 

 

 

두께를 보자... 이번에 Qck Mass를 고른 것도 두꺼운 패드를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퀵 매스 패드의 경우 6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qck mini 등의 제품은 얇기도 하지만, 꽤나 두껍고 큰 게이밍패드가 퀵 매쓰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알곘지만, 로지텍사의 g240가 1mm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쿠셔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조합인 로지텍 G502 게이밍 마우스와 스틸시리즈 Qck Mass 조합이 탄생했다~

 

G502의 기능인 표면 튜닝 기능을 사용해 새로운 마우스패드를 적응 시키고 게임을 해보니..

 

 

첫번째, 쿠셔닝이 정말 안정감 있다. 두껍기 때문에 손목을 보호해주는 느낌이 있다~

 

두번째, 기존의 로지텍 G240이 너무 미끈한 느낌이 있었다면, Qck Mass는 좀 더 마찰이 있는 감이 있다. 하지만

FPS게임을 함에 있어서 기존 감도를 변경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G502의 튜닝기능도 한몫했을지도..

 

 

뭐... 위 두가지가 전부이다.

 

마우스패드 따위에 얼마나 대단한걸 기대하겠는가..

 

FPS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생각하는대로 에이밍이 된다면 뭘 더 바라겠는가~

 

이상으로 편안한 게이밍 마우스 패드 Qck Mass 솔직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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