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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원할머니보쌈 보족원쌈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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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할머니보쌈 후기이다...

 

 

ㅠㅠ

 

 

일단 눈물 좀 닦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75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건강배달..?

 

 

 

 

 

 

배달시킨건 보쌈과 족발이 함께있는 세트로..

 

배추김치와 무김치도 같이 주는 세트이다.

 

 

 

 

 

상추는 따로 팩에 보관되어 왔다.

 

 

구성품을 보니..

 

상추, 사탕, 마늘 양념장, 새우젓

 

쌈용 떡, 무쌈, 상추겉절이, 비빔국수(메밀?)

 

보쌈 1팩, 족발 1팩, 콜라 엄청 작은것 1개(????)

 

장국 두개다..

 

 

 

 

 

정말 웃긴건 콜라가 엄청 작은 사이즈가 하나왔다는거 ㅋㅋㅋㅋ

 

진짜 4만원정도 시키면

 

서비스로 1.5L하나 줬겠다...

 

삽겹살은 오스트리아산에

 

족발은 국가명도 없이 수입산인 주제에...

 

원할머니보쌈 네임값인가 ㅋㅋ

 

 

 

 

 

겉절이도 양이 상당히 적다..

 

진짜 가격은 엄청 비싸면서 겁나 아끼는 집인듯...

 

 

 

 

 

뭐 대충 겉 구색은 갖췄다.

 

 

 

 

 

특이하게 쌈싸먹으라고 준 떡도 있고...

 

 

 

 

배추김치와 무김치는 같이왔다.

 

 

 

 

깨알같은 사탕과 마늘 양념장들..

 

 

 

 

 

개봉해 보니 뭐 양은 딱 가격 그 만큼 하는듯..

 

특히 비빔국수는 미친듯이 서로 붙어있었다..

 

 

 

 

 

보쌈 상태와 맛은 좋다고 볼 수 있었다.

 

 

맛있게 먹었다.

 

 

 

 

 

족발도 뭐 밑에 큰 다리 놓는 상술은 별로 없었고

 

부드럽고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양은 솔직히 46000...원 값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고기질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비싼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46000원이면;;;

 

서비스로 1.5L 콜라라도 하나주지

 

서비스 정신 부족한 프랜차이즈로 보인다.

 

맛은 만족하나 가성비면에서 떨어지는 프랜차이즈라고 하고싶음..

 

원할머니보쌈 ... 비싼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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