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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저렴한 동원 수제 돈까스 리뷰~!!

by 유스위스 201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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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냉동식품 리뷰이다..

 

요즘 홈플러스 당일배송이라고 오픈마켓들에서

 

시행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먹고싶은거 시켜봄..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수제 돈까스에 대해 알아본다.

 

 

 

 

수제 돈까스는 동원에서 만든 냉동식품이다.

 

동원이 직접 유통하는 유통망을 이용하면

 

5000원 중반인데 반해서;

 

마트를 통하면 7000원 중반에 구할 수 있는 냉동식품이다.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도 아니고 앞뒤가 똑같아서

 

잘못 개봉하면 내용물이 반대로 번지점프 할 수 있으니

 

위 사진과 같이 돈까스가 보이게끔 투명 부분 처리를 한 곳을 위로 해서 여시면된다.

 

 

 

 

 

그러면 생각보단 커보이는 돈까스 5개가 들어있다.

 

7000원 기준으로 개당 1500원 정도...

 

 

 

 

 

크기는 숟가락과 비교해서 보시길 ㅋㅋㅋ

 

많이 작거나 두께가 큰 편은 아니다.

 

 

 

 

자 그럼 하나 튀겨본다...ㅋㅋㅋ

 

후라이팬에서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려면

 

돈까스가 잠길정도로는 기름을 부어줘야지..

 

두개남은 용가리도 두개 넣어본다.

 

내 동생은 참 신기하다.

 

두개 그냥 튀겨서 먹어버리지

 

딱 두개 남겨놨다..;;

 

 

 

 

 

불은 중불정도로 약하게...

 

 

 

 

 

남은 건 비닐봉지에 싸서 다시 냉동실로...

 

 

 

 

약간 튀겼다 싶으면 뒤집고..

 

뒤집고...

 

한다.

 

 

 

 

 

 

위 사진 정도되면 적당히 튀겨 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ㅋㅋ

 

 

 

 

 

 

 

완성된 돈까스!

 

나는 튀김요리 후 항상 충분한 키친타올로 돈까스를 아예 감싸서 기름기를 싹 빼준다..

 

 

 

 

 

단면은 보니.. 그닥 고기가 많지않다.

 

분쇄육은 아니지만,

 

아주 얇게 돼지고기를 썰어서 넣어서..

 

눈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심지어 저번에 편의점 혜리도시락 돈까스 리뷰할때도

 

고기가 많이 보였는데;;

 

 

그래도 먹어보니 식감은 나쁘지않다.

 

고기씹는 맛도 있고..

 

진짜 돈까스 정식을 목표로 근사한 식단을 차릴때는 별로인듯;;

 

그냥 간단하게 한끼 때우기 위해서 먹을때는 가성비 최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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