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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스타2 시리즈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최종 결말 1편 공허속으로(최종 엔딩)

by 유스위스 201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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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서는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를 19편까지 총 정리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게 스타크래프트2 최종 시리즈 엔딩은 아니었습니다.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한 공허의 유산 본편의 미션들만 살펴본거 였죠...

 

진짜 스타2 최종 결말은 바로 이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지난번 공허의 유산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스타2 공허의 유산 플레이 진지 후기~!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1편 아이어를 위하여>

 

 

 

지난 공허의 유산 미션에서는 프로토스가 아몬을 공허로 보내버리고, 다시 아이어에서 프로토스를

 

재건하는 것을 엔딩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공허로 보내진 아몬을 영원히 제거하는 것이 스타2 최종 결말입니다.

 

 

 

 

 

 

 

이렇게 세 캐릭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스타1때가 생각납니다.

 

그래도 스타1은 그 많은 스토리를 한 패키징안에 다 넣어줬는데

 

치사하게 스타2는 각각 판매했었네요 ㅋㅋ..

 

하지만 브리핑 형식의 진행보다 모델링 CG 위주의 스토리 진행은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 이제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본편을 클리어하고, 공허 속으로라는 에필로그를 플레이할 시간입니다.

 

에필로그는 작품의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스타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미션이죠.

 

 

 

 

공허의 유산 마지막에서는 아르타니스가 공허로 부터 신호를 감지하는 장면까지 나왔죠.

 

 

 

 

 

프로토스와 테란, 저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칼날여왕 케리건이 불렀다고 합니다.

 

 

 

 

 

 

케리건이 할말이 있어서 불렀기 때문에 짐 레이너와 셀렌디스, 아르타니스가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케리건이 등장합니다.

 

 

 

 

케리건은 아몬이 공허 깊은 곳에 있는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당장 이 세계로 돌아올 수는 없지만, 힘을 키워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고

 

완전히 아몬을 제거해야한다고 말 합니다.

 

 

 

 

케리건이 공허속으로 가기위해서는 젤나가의 율나르를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르타니스는 케리건을 지지하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하여 공허로 가는 통로가 율나르를 통해 열리고... 모든 함대는 아몬을 처치하러 떠납니다.

 

 

 

 

 

 

 

저 어둡고 시커먼 것이 바로 공허입니다..

 

 

 

 

공허에 들어가면 미션이 시작됩니다.

 

공허의 암흑에너지가 병력들을 일정시간마다 피해를 입힙니다.

 

 

 

 

아몬의 군대도 아니고 공허병력이 히드라하고 마린이라니...ㅋㅋㅋ

 

 

 

 

이곳에서는 그냥 진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죽은 후 계속 아르타니스 주위를 떠돌던 테사다르가 또 말을 걸어옵니다.

 

자신을 좀 도와달라고 말이죠.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고 애걸복걸 합니다..

 

과연 테사다르의 정체는?

 

 

 

 

 

그런데 갑자기 음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나루드!!!!!!!! 테란에서 듀란으로 활동하다가...

 

나루드 박사가 됐다가 했던 젤나가입니다.

 

분명히 엄청난 힘에 의해서 죽었을텐데.....?

 

 

 

 

아무튼 개연성 무시하고 일단 미션 시작!

 

최적화를 빠르게 진행합니다.

 

 

 

 

이번 에필로그 미션에서는 항상 저그, 테란, 프로토스가 함께합니다.

 

공허의 유산 미션이 아니라.. 그야말로 스타2의 막을 내리는 미션이기 때문이죠.

 

 

 

 

 

이 미션에서 저그와 테란은 조종을 못합니다.

 

프로토스만 가지고 상대해야합니다.

 

 

 

 

나루드가 나와서 직접 공격은 하지않지만, 곳곳에 공허 타락과 같은 구조물이

 

엄청난 공허에너지를 내뿜기 때문에 아군은 항상 지속데미지를 입습니다.

 

 

 

 

 

간간히 공허 분쇄자를 보내긴 하지만, 그닥 강한 편은 아니라 병력을 보내거나

 

혹은 그냥 나둬도 우리 아군이 잘 해결합니다.

 

 

 

 

 

이 미션에서 특이하게 광전사가 부활하는 스킬을 씁니다.

 

부활스킬 쿨타임이 안되면 죽긴하지만, 광전사가 꽤나 생명력이 질기므로

 

적당한 광전사를 통해서 몸빵을 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추적자의 보호막이 빠졌다싶으면

 

점멸컨트롤을 통해서 회피와 보호막 채우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광전사가 상당히 안죽어서 광전사 비율이 높으면 병력 유지가 잘됩니다.

 

 

 

 

나루드 까지 가는길이 그닥 먼 편이 아니라서 아둔의 창 스킬인 

 

적 20초동안 정지시키기를 사용하면 쉽게 도달이 가능합니다..

 

나루드도 20초동안 멈추더군요 ㅋㅋ

 

 

 

 

나루드의 체력을 다 없애면,

 

나루드에게 생체실험을 당했던 스투코프가 등장해서

 

나루드를 일시에 제거해버립니다.

 

저그에 감염된 불쌍한 스투코프 ㅠㅠㅠ

 

 

 

 

그러면 에필로그 1편은 끝나게 됩니다.

 

뜬금없이 나루드를 등장시켜서 일단 미션하나 때운 느낌입니다...ㅋㅋㅋ

 

2편에서 계속됩니다.

 

 

스타2 최종 결말 에필로그 공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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