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1. 15:42ㆍGame Story/PC 게임
스타2 공허의 유산에는 지난번 소개해드린 협동전 말고도 토너먼트라는게 있습니다..
말그대로 두명씩 짝지어서 경기를 한 후에 승자가 올라가는 방식이죠.
새로 추가된 이 모드에 대해서 잠깐 알아봅시다.
이 리그에 참가하면, 일반 순위권과 같이 자신의 전적에 기록되며 점수가 증감되나 차감됩니다.
다시말해 순위권을 다른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모드랄까요?
토너먼트는 각각의 등급을 가지고있습니다. 저는 플래티넘 토너먼트에 참가가 되는 군요.
1 vs 1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을 하면 게임 우측 상단에 항상 토너먼트 예정시각이 표시되므로
다른것을 하면서도 시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가 시작하면, 조별로 나눠서 각각 배치가 됩니다.
GSL 처럼 일단 조별 리그를 펼친다음 승자전 패자전을 거칩니다.
시작하는데.... ㅡㅡ;;
저는 준비완료 후에 4분있다가 시작하는줄 알고 화장실 다녀온사이..
5분이 지난 후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패자전에선 이겼는데, 결국 첫번째판에서 진 놈을 또 만나서
설욕을 하려고했지만, 잘하네요 ㅋㅋㅋ
결국 탈락...
토너먼트에 참가하면 특별 트로피를 준다고 합니다~
의미없이 계속 랜덤매칭보다는 이런 토너먼트 형식으로 보상도 주니까 일석이조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높은 등급의 리그일 수록 사람이없어서 매칭되는 수준이 엇박자를 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스타2는 힘든걸까요...
이상으로 공허의 유산 신규 모드 토너먼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