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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쫄쫄이나 휘황찬란한 자전거 자켓 보다는..
그냥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켓을 구매하기로 결정해 구매한 제품이다.
아디다스도 물론 많이 남겨먹는 스포츠웨어지만... 그래도 아디다스는 양심은 있어서
제품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독일 트래블 자켓은... 선수들이 추운날 이동할때 사용하는 자켓이라고 한다.
추우면 안되니까 기본적으로 방수기능은 포함되어있고, 디자인도 독일틱한 무난한 디자인이다.
지퍼를 잠그는 슬라이드와 손잡이가 비에 맞지안도록 저렇게 감싸주는 부분도 있다!~
이런 세심한 배려와 퀄리티가 오늘날의 아디다스를 만든거겠지..
비싼덴 이유가 다 있다.
가슴부분의 작은 포켓과 가슴부분에 강렬하게 포인트를 주고 좋다^^
착용감은 내부에 기모가 있어서... 만약 운동을 한다면 안쪽이 약간 땀기를 먹는듯 하다.
전체적인 마감과 디자인이 우수해서 운동하는데는 매우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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