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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노량진 맛집] 노량진 어머나 생고기 두번째 맛 리뷰~

by 유스위스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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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노량진 맛집 어머나 생고기의 가게만 둘러봤었는데요ㅠㅠ

 

삼겹살 냄새가 자욱해서 입맛만 돋우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노량진 어머나 생고기에 들러 저녁을 먹고 리뷰를 남깁니다!

 

 

 

 

 

 

새로 개업한 만큼 정말 테이블도 깔끔하고 불판에는 잡티하나 없었습니다..

 

 

 

 

 

 

 

 

우선 깔끔한 불판 가운데는 된장찌개를 놓는 곳이 있습니다.

 

미리 냉수에 호박과 두부등을 넣어서 된장찌개 구색을 갖춘

 

된장찌개로 환생하기 전의 된장 국물이랄까요??ㅋㅋ

 

 

 

 

 

자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노량진 어머나 생고기의 삼겹살입니다.

 

일단 수입산이지만 냉장육이고요. .

 

정말 집에서 일반적으로 구워먹는 두께의 두배정도되고, 한덩어리크기도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연상시키는 비쥬얼입니다..

 

아마 일반 가정집에서 이정도 두께의 삼겹살을 드셔본적은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반드시 중불에 구워야한다고 합니다.

 

센불로하면 너무 두꺼워서 겉만 타버리겠죠???

 

 

 

 

 

 

 

그리하여 수십번 뒤집기를 반복하고 자른끝에 불판을 가득메운 돼지고기를 +_+

 

정말 고기가 냄새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무한리필 삼겹살은 역하진 않아도

 

약간의 돼지특유의 냄새가 있는데요.

 

노량진 맛집 어머나 생고기에는 잡냄새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잡냄새를 어머나 생고기 사장님께서도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요.

 

업종변경을 결정하신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무한리필 가능한 상추!!!

 

 

 

 

 

 

정말 먹음직스럽고 두꺼운 돼지고기입니다.

 

흐흐....

 

그런데 또 리필을 할 수 있다는거!!!!

 

 

 

그렇게 해서 냉면까지 먹었지만... 너무 배불러서 냉면은 못찍었습니다 ㅠㅠ..

 

담에 먹게되면 꼭 찍도록하지요..

 

여기까지가 이번 노량진 맛집 어머나 생고기 맛 리뷰입니다.

 

흐흐.. 정말 엄청 부드럽다고는 말못하지만 두꺼운 식감의 냄새없는 돼지고기를 마음껏 드시고 싶다면

 

정말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p.s 무한리필 편견있으신분 데리고 가도 괜찮을듯 합니다... 냄새난다고 뭐라하지는 못할듯^^ㅋㅋ

 

 

 

 

 

가게 분위기 소개 링크 !

 

[노량진 맛집] 노량진 무한리필 삼겹살 어머나 생고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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