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수조에 자와모스 + 볼비티스 + 부세 수초 활착 및 암브리아 심음

by 유스위스 2016. 8. 21.

반응형

40큐브를 세팅한지 일주일차 되는 날이다. 한 여름으로 온도는 28~30까지 꽤 높은 수준이고,

 

PH는 자작이탄을 가동시켜서 인지 아니면 소일떄문인지 모르겠는데

 

6.0으로 나왔다. 기존 수돗물 원수가 7.0을 넘는다는 것을 감안할때 적정하게 떨어진 수치다.

 

 

 

 

이번에는 자와모스 + 볼비티스 + 부세 수초 활착 및 암브리아를 심었다.

 

기존 35큐브 보다 확실히 스펀지 여과기가 있음에도 공간과 높이에 여유가 있다.

 

40큐브 정도되야 좋군..

 

현재 밝기 최대 32단계로 놓고 자작이탄도 시험삼아 효모를 많이 넣어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레이아웃은 큰 유목을 위주로 세팅하려고 마음먹고 구매했는데..

 

두번 삶고, 물에 담가놓기만 해도 계속 블랙워터가 나왔다.ㅋㅋㅋ

 

유목이 커서그런지;; 계속 물을 갈아주는데도 물이 누렇게되었다.

 

어제가 되서야 물이 좀 안나오고, 수초가 배송이와서 수조에 넣었다.

 

 

 

 

 

부세 수초는 수초용본드를 구매해서 활착시켰다.

 

생각보다 엄청 작은 부세;;.. 부세는 잎에 반짝이를 뿌린냥 약간 빛나는 성질을 가졌다.

 

엄지손가락 만한게 8천원 ㄷㄷㄷ

 

 

 

 

좌측 유목이 큰 유목이다. 윗면이 굴곡은 있지만 넓어서 모스를 활착하게 좋았다.

 

자와모스가 잘 커주면 멋질듯~

 

특히 동굴형 유목으로 아래 동굴이 만들어져 새우가 빛을 피할 공간을 제공한다.

 

오른쪽의 초야우드는 그냥 사봤는데, 밝은 빛을 내고 있다.

 

그런데 처음 샀을때 내부에 물렁물렁한 부분이 있어서 뭔가 헀더니..

 

물에 넣으니 슬러지로 변해서 흩날리더라.. 빼서 긁어주니 좀 낫다.

 

 

 

 

암브리아는 거의 죽은듯이 배송왔는데,

 

강한 빛과 자작이탄 공급을 해주니 금세 제 모양을 찾아간다.

 

수초를 키우면서 느낀건 식물은 확실히 살아있다라는 것..

 

 

 

 

자작이탄은 24시간 엄청난 양이 나오고 있다.

 

원래 나는 자작이탄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면 시험삼아 효모를 많이 넣어 시험가동하는데,

 

적정량을 넣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어디 새는 곳이 있나 몇일 동안 걱정하는 것보다 낫다.

 

어차피 설탕값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설탕 5kg짜리 두개를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크게 비싸지 않게 자작이탄을 운용할 수 있겠다..

 

 

 

 

 

부세 한개 잎에 실이끼가 아주약간 있어서 걱정이긴하다..

 

부세가 생각보다 작아서 부세를 더 사야 할거같다.

 

일단 넣어놓고 레이아웃은 다음주 쯤 조정하면 될거 같다.

 

충분한 광량고 이탄을 제공하니 다음주쯤에는 암브리아는 폭번하고 있을거고, 모스도

 

어느정도 자라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