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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5 디그니스 커티스 가죽스티커 장착기 및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후기!~

by 유스위스 2017.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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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X100M5를 구매한지 얼마 안되어 속사케이스에 대한 욕심이 나려던 찰나!!

속사케이스들의 8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과 AG-R2그립을 장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ㅜㅜ

 

속사케이스가 많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만오천원 정도인 디그니스 커티스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속사케이스가 6만원만 되었더라면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았겠지만...

 

솔직히 자꾸 보니까 디그니스 커티스도 끌리더군요.

 

 

 

최초로 RX100M5로 리뷰를 시도했으나, 처음에만 몇번 찍어놓고 보니...

 

마이스타일에서 사용자설정 화밸을 적용을 안해서 상당히 노랗게 나왔다는 ㅜㅜ....

 

아무튼 처음에만 그렇고 이후부터는 A7M2+SEL35F14Z 조합으로 찍었으니 봐줄만 하실겁니다.

 

 

 

디그니스는 가죽케이스&스트랩 제작업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카메라 속사케이스계에서 국내브랜드인 게리즈, 림즈와 경쟁하는 업체죠^^

 

RX100 시리즈 속사케이스는 림즈와 콜라보를 헀다는데... 가격도 그렇고 끌리는 디자인은

 

아니더군요 ㅋㅋㅋ 그 가격이면 깔삼하게... 게리즈를 갑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네 ㅋㅋㅋ 정말 따뜻한 색의 사진입니다.

 

디그니스 커티스는 편지봉투가 비닐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우측 하단에는 브라운 컬러라고 쓰여있군요.

 

제품설명 페이지를 보니까 브라운 색상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개봉 하니 딸랑 제품만 있습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드는생각..

 

이게 15000????

 

 

 

꺼내보니 4조각의 가죽조각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제야 좀 사진이 시원해지죠?

 

제 RX100M5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쓰던 핸드스트랩이 커보일정도로 카메라가 작습니다.

 

 

 

 

디그니스 커티스는 후면에 자국이 남지않는 3M사의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접착력이 우수한데, 떼어도 지저분하지 않죠.

 

RX100M5의 표면재질이 매끈해서 다른걸 써도 그럴거라 예측은 해봅니다만..

 

3M사는 정말 테이프를 잘만드는 것 같아요.

 

저번에 방충망 보수테이프를 썼을때도 효과가 만점이었죠..

 

 

 

 

뭐 아무튼 떼어내면 안쪽에 가죽인 만큼 가죽무늬가 있습니다.

 

부테르라는 고급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두께는 정말 얇습니다.

 

 

 

 

한쪽에 붙였습니다...

 

근데...ㅋㅋㅋㅋ 아무리 잘 조정해도 렌즈위치의 한계때문에

 

가죽조각 구멍뚤린 가운데에 정확히 자이스마크를 위치시키는건 불가능했습니다 ㅠㅠㅠ

 

약간 구멍이 기형이기도했고요.....ㅠㅠㅠ

 

으흑... 실망했다...

 

하지만 보다보니 그리 크리티컬한 데미지는 아닌듯 해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대체적으로 잘 맞고, 가죽이 얇아서 잘 펴지고 잘 붙습니다.

 

 

 

 

 

 

설계는 꽤 잘한듯합니다.

 

 

 

 

 

대체로 RX100M5의 중간윗부분에 라인이 있는데, 그 부분에 맞춰 붙이면 거의 딱맞습니다.

 

 

 

 

전면에 좌우 두조각, 밑에 두조각을 붙이는데요.

 

소니 정품스티커는 피하고, 나사부분은 모두 가려줍니다.

 

설계를 잘해서 배터리부와 다른 부분 스티커를 갈아놓았기때문에

 

배터리와 저장매체를 꺼내기도 편리합니다.

 

전혀 불편하지않습니다.

 

 

 

 

후면은 보호할것도 없지만, 커티스를 붙였다는 것 조차 인식할 수 없습니다.

 

 

 

 

상단에서도 전혀 안보이는 군요.

 

대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 변하고, 부피와 무게면에서 차이가 없기떄문에 아주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존 RX100M5의 바디나 가죽이나 매끈매끈한건 똑같아서... 그립감의 향상을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약간 가죽 측면에서 보풀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어차피 더러워지면 바꾸면되니까요 ㅋㅋㅋ

 

이상으로 게리즈와 림즈의 비정상적인 속사케이스 판매가격때문에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디그니스 커티스 리뷰였습니다~

 

 

 

그리고 잠깐...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리뷰를 할까합니다...

 

제 V20에 쓰고있는데 꽤나 만족스러운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을 산건... 제일 싸더라고요 ㅋㅋ

 

 

 

 

액정보호필름 포장봉투~

 

 

 

 

스코코는 빨화 디자인을 채택했나보군요..ㅋㅋ

 

 

 

 

스코코는 기본적으로 모든 필름에 소형융과 밀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설명서도 심플하네요.

 

 

 

 

2장 들어있었고요.

 

먼지가 만약 필름에 묻었을경우 제거할수 있도록 먼지제거스티커도 줍니다.

 

구성은 뭐... 이게 무료배송에 6천원이라니!

 

 

 

 

말끔하게 닦고 잘 붙여주었답니다...

 

솔직히 딱맞지는 않더군요 ㅋㅋㅋ 사전에 대보시고 유격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붙이세요..

 

그리고 잘 붙일 수 있도록 최신기술들이 많이 접목되어서.. 잘 붙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불량이 하나와서 좀 빡쳤네요..ㅋㅋㅋ

 

 

이상으로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5 디그니스 커티스 가죽스티커 장착기 및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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