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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새우2

블러디메리 수조 안정화 된듯하다 처음 반신반의 해서 시작한 블러디메리를 오래 키워서 폭번하다보니, 정말 발색이 마음에든다. CRS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새우 생존률이 눈에띄게 줄어서 점점 개체수가 안정화되는데 생이새우류라 그런지 너무 번식도 잘하고 잘 살고 있다. 중간에 죽은 1세대들도 꽤 있겠지만 시체는 많이 보지못했다. 현재 수조의 상황. 전반적으로 이끼는 끼고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수초들도 상태가 좋은편이다. 음성수초 중 아누비아스 나나는 잎이 녹거나 벌브가 죽고있고, 나머지 나나류와 부세는 잎을 잘 내고 산다. 특이점은 활착용 유목에 녹색이끼가 끼고 있다는 점이다. 자연스러워 보이는 느낌도 있지만 한편으론 지저분한 느낌도 있다. 현재 새우들은 비교적 밝은 다크레드를 띄고 있다. 개체 수가 많아지면서 먹이량도.. 2021. 3. 27.
블러디메리 수조 안정화 중 - 포란 방란 가을이면 원래 포란을 많이해야하는게 맞다. 우리 블러디메리들도 포란을 많이하고 있다. 그리고 포란 입양개체도 방란을 완료했다. 10월 21일날 입양한 블러디메리 포란개체가 방란을 했는데 기대가 무척된다. 고정률 낮으면 울어요.. 현재 수조의 모습이다. 활착수초도 아주성공적으로 자라고 있고, 부상수초도 가두리안에서 녹지않고 잘 크는 중이다. 특이사항은 조명을 많이틀어줘도 벽면이끼가 생기지않는 중.. 약간의 갈색이끼만 있다. 지금 시작은 성비 20마리정도에 약간 작은애들 몇마리, 그리고 갓 치새우 확인불가 개체들 있고. 10월 26일에 받자마자 방란중이었던 녀석의 치새우는 10수가량 있는데 아직도 많이 작은편이다. 식충식물이라고 알려진 타누키모는 사실 식충식물이 아니었다라는 설도 있고... 아무튼 여기저기 ..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