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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3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최종 엔딩 19편 구원 드디어 공허의 유산 캠페인 마지막 시간입니다.... 길고 긴 여정이었네요.. 보통으로 플레이하면 플레이타임이 순수 12시간 미만되는 것 같네요.. 모든 대화 다 들어보고 진행하는 것 기준입니다. 몇 년을 기다려온 공허의 유산 엔딩이.... 제 눈앞에 펼쳐집니다. 여러분도 과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하시죠?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일단 캠페인 이름은 구원입니다. 아몬이 맨날 떠드는 말이죠... 구원해준다고. 사실 아몬은 프로토스와 저그를 창조했지만, 그는 순수하게 자신의 탐욕을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저그는 오버마인드를 통해서 지배하려고 했고, 프로토스는 신경다발을 통한 칼라라는 것을 통해 통제하려고 했죠. 이번 미션이 엔딩인 만큼 아르타니스는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하고 자신감.. 2015. 11. 10.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9편 통합의 사원 스타2 공허의 유산 스토리 9편 통합의 사원 시간입니다. 이제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절반정도 왔네요.... 전편에서는 중추석으로부터 젤나가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아르타니스는 단 1%의 희망을 찾아서 떠납니다. 그곳은 바로 알타르 균열... 알타르 균열에 들어가니 진짜로 젤나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원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사원 진짜 많이 우려먹네요...ㅋㅋ 이번에서는 지지난번 미션과 같이 천정석을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특이사항은 불사조가 추가되었네요. 일단 우측에 멀티가 하나 더 있기때문에 먹고서 최적화부터 시키면 물량이 폭발합니다... 우주관문 3개정도 지어서 불사조 뽑고, 남은 미네랄로 광전사로 몰아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원 문이 열립니다... 2015. 11. 10.
스타2 공허의 유산 본편 스토리 6편 아몬의 손아귀(샤쿠라스 미션) 이번 6편 아몬의 손아귀는 샤쿠라스에서 일어나는 미션입니다. 샤쿠라스는 원래 암흑기사의 본거지인데, 프로토스들이 아이어가 침공당하자 피신한 곳이기도 하죠. 코랄을 먼저 깼기 때문에 글라시우스가 하나 더 생겼네요. 일단 샤쿠라스를 깨고 가보도록 합시다. 샤쿠라스로 향하는 아르타니스 일행... 그런데 암흑기사의 대모인 보라준에게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샤쿠라스가 완전히 저그에게 점령당했다는 거죠.. 저그는 아몬이 조종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신중이며, 이를 아르타니스가 도와줘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저그에 감염된 기지를 회복시키면 미션이 완료됩니다. 수송선이 차원관문을 통해서 이동해야하므로 이것도 지켜야합니다. 차원관문은 또 요상한 괴물이 나타나서 공격합니다..;; 이것도 잡아야하지만, 맵이 작아서 생각보다..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