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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탈 레드 쉬림프2

CRS 수조 근황 및 CRS 먹이 반응에 대하여.. 요즘 CRS들이 상태도 좋고 발색도 조금씩 좋아져가는거 같다.. 워터코인도 자리를 잡았는지 귀여운 잎들이.. 길게 위로 자란다^^ㅋㅋ 조금 넓은게 매력적이기도한데.. 먹이를 잘줘서인지 크기도 쑥쑥 커가는거같고.. 탈피도 규칙적으로 해주는 편이고.. 노보프라운과 시라쿠라 새우구슬평을 살짝해보면.. 노보프라운은 일단 몇번 갉아먹고 버렸다가 다시 갔다가 버렸다가 하는 특성을 많이보인다.. 그러한 점에 미루어 봐서는.. 노보프라운은 새우가 그렇게 극성으로 좋아하는 먹이는 아닌듯싶다. 하지만 냄새와 향이 극상이라서 새우들이 원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내 맛을 보고는 떨군다. 그러나 수조에놔두면 하루안에는 다 먹어치워서 흔적도 없으므로, 일단 먹기는 먹는다. 또한 새우전용먹이라서 일단 먹기만하면 기호가 어떻든 상관은.. 2013. 4. 14.
CRS가 초보가 쓴 CRS 사육에 대한 이야기.. CRS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인터넷에서 눈팅도하고, 새우이외의 어종을 키우면서 느꼈던 노하우와.. 갖가지 도구들을 이용해 CRS를 사육하기시작했습니다. 이젠 인터넷에 무엇을 검색해도 읽어보았거나 아는내용들 뿐입니다. 물론 아직 카페들을 속속들이 파헤쳐보진않았지만.. 다른어종을 키우면 사실 어종자체에 돈보다는 용품이 많이들었는데.. CRS는 개체 자체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새우구입에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입문용이 한마리에 3000원 이상씩들하니.. 작은 어항이라도 열마리는 있어야 관상가치가 어느정도 괜찮은데.. 초기구입만해도 3만원이고 어항이 클수록 점점 배로늘어납니다. 그래서 난 지금 작은 어항을 하고있지만, 큰수조가 부럽지는 않습니다. 큰수조는 용품사는값이 점점 배로늘.. 201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