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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방란9

CRS 수조현황!~~ 포란방란은 일상... 큰 치새우들 등장 암흑기를 딛고, 이제 수조가 안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 수조의 상태는 완벽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거의 모든 암컷이 포란중이다. (6마리 이상) 2. 치새우들이 활동적이며, 큰 치새우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다. 개체수도 40마리 이상 3. 삼각모스가 이산화탄소 투입없읻 삼각형으로 풍성하게 자란다. 물론 미니 헤어그라스는 점점 쇠퇴해 가고있지만, 모스류는 정말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다. 치새우의 좋은 안식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원래 삼각모스 활착판은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들어 치새우들도 많이 숨어있고 성비들도 주위에 많이있다. 또한 여과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였는데도 물이 깨지지않은것을 보니.. 수조가 굉장히 안정적이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대로 간다면 본격적인 여름.. 2016. 5. 5.
CRS 포란(?)과 방란 시작소식(이었다면..) 아래 사진은 포란준비중이었던 암컷을 찍은거다. 확실히 포란춤까지 추고, 암컷이 탈피까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래 암컷은 포란을 하지않았다.. 뭐 포란미숙이라고 볼밖에;; 아쉽게도 포란을 하지않았지만, 어제 방란이 끝난 암컷얘기를 할수있어서 다행이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포란했던 암컷이 방란을 5일전쯤인가 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꽤걸렸다. 탈피까지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다니니 다행.. 갓난 애들이 몇마리 보이는데 건강하다. P.S 방란암컷이 바로 포란했다;; 힘들듯...ㅠㅠ 고맙구나. 2015. 4. 13.
CRS 포란 암컷 방란~ 많은 치새우들 확인결과 총 세마리중 두마리가 방란 마쳤고, 한마리가 아직 알을 품고있다. 방란 마친 두마리중 한마리는.. 탈피후 허얘져서 유목밑에서 죽어있었다.. 둘다 알을 많이 품고있었기떄문에 이번 방란이후에는 치새우가 많이보인다. 보이는 몇마리만 잡아봤다. 유리굴절때문에 어쩔수없는 흔들림현상... 갓치비다. 대충 보이는놈만 15마리정도되는데.. 생존율에 따라다르겠지만 이놈들이 앞으로 수조의 주인이되겠지.. 2014. 11. 2.
CRS 포란 암컷 사진~ 그동안 찍기도 어렵고 카메라설정이 안맞춰 져서 관두다.. 우연히 어제 다른 주제로 찍다가... 뭔가 잘찍혀서 찍어봤다.. 잘찍혔다는건 내가 잘찍으려고 의도해서 누가봐도 잘찍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포란암컷이라는게 인식될수있을정도로 찍은게.. 잘 찍혔다는거다. 이놈 말고 한마리 더있다. 아래 사진은 크롭한 사진 초기의 알은 검은색에 가깝다. 하지만 방란이 임박할수록 점차 투명해고 주황빛이 돈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검은 점으로 눈이 생긴다. 위 사진상에서보면 최소 알이 15개는 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정도로 알이 주황빛이 돌면 거의 부화직전이라고 볼수있다. 11월전에 아마 두마리가 방란을 할것이고, 최소 30마리는 더 돌아다닐것으로... 총 35마리정도의 치새우가 11월내에 돌아다니기 시작할것으.. 2014. 10. 25.
CRS 수조 4주차 수질 측정 결과 완벽한 수조~ CRS 수조를 셋팅한지 어느덧 1개월이 지났네요.. 일반적으로 최소한의 물잡이 기간이라고하는데, 드디어 그 기간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형식상의 물잡이는 끝이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측정 결과입니다. Test PH GH KH NO2아질산 NO3질산염 NH3/NH4+ 특이사항 1주차 7 4.5 1 2014. 3. 9.
CRS 1년만의 치새우 생존! 계속되는 새우들의 포란 CRS를 키운지 약 1년만에 치새우를 생존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총 몇마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보이고있으므로 10마리쯤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치새우를 처음 어느정도키워보니 초반에는 모스속에 숨어지내다가 적응이되면 가끔 나오기는 하는군요. 그동안 치새우의 생존률이 낮았던건, 아마도 소일과 초반 셋팅의 문제가 아닐까 짐작이됩니다. 그저 리셋만 했을뿐인데 새우들이 이렇게 잘살다니요^^ 그동안 플래티넘소일이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박테리아제의 문제였을까요. 우선 맨몸으로 새로운 물에 풍덩했던 셋팅전의 치새우는 생존하여 가장 큰 치새우가되었고, 발색도 차고 크기도 얼만큼되어 이제 제대로된 crs의 모습으 갖추게되었네요.. 정말 셋팅할때 우연히 발견되어서 갓치비를 제가 건져냈는데... .. 2014. 2. 28.
CRS 방란 시작!! CRS가 방란을 시작합니다. 포란기간은 약 한달이군요. 치새우가 많이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지금 구피치어 8마리가 조금 커서 지느러미가 잘 발달되고 푸른색도 올라오고있습니다.. 뭐 아직 많이 어린치어니까.. 치새우를 잘사냥하진못할겁니다. 하지만 치새우의 생존율이 떨어지는건 당연지사죠. 한번 CRS의 방란을 경험했기때문에... 지금 방란에 만족하지않고, 장기적으로 20여마리의 CRS를 키워서 번식을 시켜야합니다. 이번 치새우들은 엄청난 무더위로 폐사율이 높을겁니다.. 비록 아직 CRS중에 누운놈이 한마리이긴하지만.. 수조환경이 완벽하다고 단정짓기힘들죠. 저번에 모스라키울때 방란한 녀석들도 꽤나 크다가 어느순간 다 녹아없어졌으니까요... 검은알 주렁주렁 달고있던 3CM급의 암컷입니다. CRS의 알은 방란직전.. 2013. 8. 12.
모스라 치비들^^ 수조현황 방란 3일차 치비들이 많이큰거같습니다.. 얼핏 두배는 활발해지고 커진것같네요.. 치새우들이 갓 나왔을때는 탈피를 반복하면서 급성장을 한다더니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이제 다른 성비모스라처럼 천천히 이동하기도하고, 먹이활동도 하는등... 다컸네요..ㅋㅋ 안타까운 사실은 암컷으로 추정되었던 발색좋은 모스라가 세상을 떴네요.. 전날 찍어둔 사진이 영정사진이되었습니다 ㅠㅠ.. 이놈은 어제 사망했습니다. 모스라가 다 죽어나가네요.. 기대주였던 놈들이.. 저는 이제 A급위주로 브리딩할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일명 입문용녀석들 중 발색 좋은놈들을 골라 키우는 거죠..^^ 고가개체의 꿈을 접기로했습니다.. 브리딩이라도 뭐하게 그냥 취미로 키우기로..^^ㅎㅎ 위 사진은 어제 죽은 발색많이 좋았던 모스라.. 수조 풀샷입.. 2013. 6. 2.
리그라스 35큐브 현재 수조 상태와 레이아웃 등등.. 먼저 포스팅에서 누락된 야마토 새우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야마토새우를 가까운곳에서 분양받았으나, 당시 어항크기에 비해서 야마토가 너무 컸고..(실이끼에 탁월했으나) 새우구슬을 넣어줬더니 한놈이 통째로 들고다니면서..;;;(crs들은 엄두도 못낼..) 야금야금 먹는것이 아닌가...;; 순간 빡쳐서 제일 큰놈을 추방.. 좁은곳에 놔뒀더니 스스로 목숨을 던져 추락사.. 분양 예정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작은 놈은 잘살고있었는데.. 탈피한 후 다음날 수조에서 증발.. 시체는 물론 시체로 추정되는 물체도없었음;; 아크릴뚜껑이있긴했는데 호스들때문에 다 덮힌건 아니라서... 어쨌든 야마토는그렇게 세상을 떴다.. 우선 물은 맑아졌다.. 이틀째 조명은 안끄고있고.. 오늘부터 타이머 설정 들어갔다. 하루 8시간. 새우 5마.. 201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