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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입양3

CRS 추가입양 소식... 그리고 또 포란소식 얼마전에 쓴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입양과 포란소식이 있어서 다시쓴다. 이번에 포란한 녀석은 제일 큰 암컷이다 ㅋㅋ 이로써 현재 돌아다니는 약 50마리의 치새우들의 어미새우들이 모두 다시 포란을 하게 되었다. 한달후면 지금 돌아다니는 만큼 또 방란을 한다는 사실.. 부세는 잎에 갈색이끼가 조금 끼었어도 새순을 돋아내며 크는 중이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 작년에 저렴하게 대량으로 사서 본드로 활착해 둔게 신의 한수였던듯 다음달이면 부세활착 1주년이다 ㅋ 근데 1년인데 별로안자랐다 ㅋㅋ 이전에 분양받을때 하나주신 발레스네리아 한촉을 심어놨는데, 러너로 한뿌리가 절반정도 길이로 성장해서 잘 크는 중이고, 러너하나가 더 뻗어나가서 반의반절정도 성장했다. 뭔가 한촉있으니까 수조가 단조롭지 않아보인다 ㅋ 수조는 출근.. 2017. 7. 15.
CRS 재 입양....나는 폭번을 꿈꾼다. ㅋㅋㅋ 결국 CRS를 다시 입양 하고 말았다..ㅠㅠ 극상이될뻔한 준모 ~ S급 까지있는데 분양은 새사사(새우를 사랑하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 회원님께 분양 받았다. 이때까지 내가 CRS에 투자한 돈을 다 합치면 소니 FE렌즈를 풀셋으로 맞추었을지도 ㅋㅋㅋㅋ 차가웠던 내 손으로 물을 만져보니 너무나 차가웠다.. 어항물은 미지근한데...;; 새우는 차가운물은 더운물보다 상대적으로 나으니 걱정은 안했다. 역시나 놓고 보니 다 살아있었다. 21마리를 분양받기로 되어있어서 21마리를 확인하고, 판매자님이 과하게(?)주신 볼비티스무리를 꺼내놓고 앉아서 차근차근 보는데.. 볼비쪽에서 툭소리가난다.. 보니까 한마리가 볼비티스에서 툭 하고 떨어진것;; 알고보니 총 22마리였다.. 하마터면 한마리 볼비티스곁에서 말라죽으실뻔 문제.. 2015. 2. 27.
CRS 방란, 새우 새로운 입양 및 지난 일들 지난일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몇일전 포란한 새우가 방란을 해서 치새우가 꽤나 보였다. 그러나 오늘보니 상당히 수가 줄어 잘 보이지도않고, 딱 한마리 보인다. 이번에도 치비육성은 실패한것같다. 그리고 간간히 한마리씩 뒤집어져서 새로 입양을 하였다. 참고로 이제 부터 수조 사진은 새로산 카메라인 소니 미러리스 NEX-5T 기종으로 촬영한다. 더욱 나은 화질을 기대할수있을듯하다. 접사렌즈도 샀다. 접사해서 보니.. 정말 크랙과 발색이 죽인다. 입문용으로 키워서 번식부터 해볼랬는데 촬영해보니 조금 속은 쓰린다. 하지만, 난 절대 고급 CRS를 들일 생각이없다.. 난 솔직히 CRS를 키울자격도, 키울 환경도 제대로안되는듯하다. 이때까지 죽인 CRS만 100마리가 넘고, 그 중 고급애들도 포함되어있다. 날린돈만..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