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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포란25

새우수조 근황 정리..^^ 새우들은 지속적인 포방란과 함께 죽음도 함께하였다. 물론 두달새 두마리라는 적은 수 이기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쓴다. 현재 포방란은 끊이지 않고있으며, 새로 분양받은 이후 시점으로 부터 5마리이상이 방란을 한것으로 추정.. 현재 포란한 새우는 3마리정도 되는듯.. 계속 방란하자마자 포란하는 큰 녀석은 힘들듯 ㅋㅋ 새우들은 활기찬 모습이다. 참고로 두달새 죽은 새우 중 가장 큰 암컷은 머리를 먹히고 있었다 ㅠㅠ.. 머리가 사라지고 통통한 몸통만 남은걸 남녀노소 뜯어먹고 있길래 퇴근 후 살포시 장례식을 치뤄주었다. 현재 잘 살고있는 1CM급 치새우들은 그 놈의 자식들... 새우들은 먹이도 잘 먹고 잘 큰다. 저번에 새우사료인 프리미엄 K2도 사다가 넣어봤는데, 역시 먹던 사료인 새우구슬만큼 기호성은 안되는듯 .. 2017. 8. 19.
CRS 추가입양 소식... 그리고 또 포란소식 얼마전에 쓴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입양과 포란소식이 있어서 다시쓴다. 이번에 포란한 녀석은 제일 큰 암컷이다 ㅋㅋ 이로써 현재 돌아다니는 약 50마리의 치새우들의 어미새우들이 모두 다시 포란을 하게 되었다. 한달후면 지금 돌아다니는 만큼 또 방란을 한다는 사실.. 부세는 잎에 갈색이끼가 조금 끼었어도 새순을 돋아내며 크는 중이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 작년에 저렴하게 대량으로 사서 본드로 활착해 둔게 신의 한수였던듯 다음달이면 부세활착 1주년이다 ㅋ 근데 1년인데 별로안자랐다 ㅋㅋ 이전에 분양받을때 하나주신 발레스네리아 한촉을 심어놨는데, 러너로 한뿌리가 절반정도 길이로 성장해서 잘 크는 중이고, 러너하나가 더 뻗어나가서 반의반절정도 성장했다. 뭔가 한촉있으니까 수조가 단조롭지 않아보인다 ㅋ 수조는 출근.. 2017. 7. 15.
폭번의 징조! CRS들은 포란과 치비의 성장 정말 아름답게도.. 지금 수조에는 생명의 기운이 넘쳐난다..ㅋㅋ 최소 40마리이상의 새끼 CRS들이 활동적으로 성장중이며, 기존 작은 놈들도 준성비 이상급으로 폭풍성장해서 2세를 예고하고있다. 오늘은 포란춤을 모처럼 추어서 포스팅을 한다. 현재 돌아다니는 치새우들의 엄마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다. 현재 돌아다니는 치새우들의 엄마는 두명인데 이놈하고 준모스라급같은 녀석이 한명 더 있다. 지금 탈피 직후 수초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암컷은 탈피를 하면 생식기가 드러나는데, 이때가 아니면 수컷이 접근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단단한 외피가 생겨 감싸기 때문 새우를 먹을때 단단한 겉껍질이 생긴다고 보면된다. 탈피를 한 직후이고, 머리에 난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한번 포란을 할 가능성.. 2017. 7. 8.
두번째 포란소식~~^^ 진작에 이랬으면.. 지금 새우 몇백마리였는데 ㅠㅠ... 지금이라도 새우들이 잘 사니 다행이다. 사망한 새우는 한마리도 없고.. 이번에 또 한마리가 포란을 했다. 유리를 좀 닦아야하는데.. 슬러지들이 붙어있어서 뿌옇게 나온다. 먹이반응이 놀랍다 ㅋㅋ 위 오른쪽 부분새우가 첫번째 포란한 준모스라^^ 위 사진 가운데 새우가 이번에 포란한 새우이다. 거의 탈피를 하면 무조건 한마리씩 포란한다고 봐야할만큼 성숙한 암컷들이 많아서 기대된다. 2017. 2. 19.
노심초사 CRS 포란소식~! 성비를 받아온 덕분인지... 입양해온 CRS가 벌써 포란을 해버렸다 ㅋㅋ 포란춤같은걸 많이 췄었는데... 포란한 개체가 없어 실망하던차에 드디어 어제 밤에 포란춤을 보고나서 아침에 확인하니 포란을했다.. 개체는 준모스라급으로 입양받아온 암컷중에 제일 크고 발색도 괜찮았는데.. 포란을 해줬다^^ 사실 기존에는 탈피하다가 죽은 새우들이 마음에 걸렸는데... 탈피를 잘한거 보니 마음이 놓인다. 새우들 먹이반응이나 활동도 왕성해서 좋군^^ 2017. 2. 9.
CRS 수조현황!~~ 포란방란은 일상... 큰 치새우들 등장 암흑기를 딛고, 이제 수조가 안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 수조의 상태는 완벽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거의 모든 암컷이 포란중이다. (6마리 이상) 2. 치새우들이 활동적이며, 큰 치새우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다. 개체수도 40마리 이상 3. 삼각모스가 이산화탄소 투입없읻 삼각형으로 풍성하게 자란다. 물론 미니 헤어그라스는 점점 쇠퇴해 가고있지만, 모스류는 정말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다. 치새우의 좋은 안식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원래 삼각모스 활착판은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들어 치새우들도 많이 숨어있고 성비들도 주위에 많이있다. 또한 여과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였는데도 물이 깨지지않은것을 보니.. 수조가 굉장히 안정적이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대로 간다면 본격적인 여름.. 2016. 5. 5.
[Neue EItelkeit] CRS 포란암 세마리로 증가~! 오늘 보니 포란한 암컷이 세마리로 늘었다.. 다만 중간중간 한마리씩 죽어서 현재 개체수는 약 19마리 정도다. 비교적 애들 활동도 좋고, 탈피시에 수초가 풍성한 것이 도움이 많이되나보다. 다만, 죽는 개체들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겨울에 폭번을 할 생각이니 치새우들 생존율이 좋으면 더 투입할 생각도 있다. 백마리 가보자! 2015. 10. 13.
[Neue Eitelkeit] 두번째 포란 CRS 및 현황 어제 갑자기 미친듯이 포란춤을 추어서 포란하나보다 있었는데, 역시나 포란 개체가 하나 더 늘었다. 이제 슬슬 선선한 가을이 오니까 녀석들도 알고 포란을 시작한듯.. 배가 튼실한 암컷성비들이 몇몇 더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포란을 더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의 작은놈은 새로 셋팅 했을때도 있던 놈이다.. 친구들이 몇명 있었는데 다 죽은듯.. 얘만 살아 남았다. 아마 기간으로봐서는 옛날 폭번 조짐보이던때 개체들의 3~4 세대 개체가 아닐까.. 수정모스 한달기념으로 실을 살살 풀었는데도 헝클어 졌다..ㅠㅠㅠ 다음부터는 꼭 두달 후에 풀어야할듯.. 풀지말던가.. 위 녀석이 첫번째 포란한 녀석이다. 포란 후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밥을 먹으러 나왔다. 지속적으로 알 관리를 해준다. 한 녀석은 어제 포란했기때문에 숨.. 2015. 10. 6.
[Neue Eitelkeit] CRS 6주차 수질 측정 드디어 6주차 수질 측정 시간~ 날씨도 서늘해지고, 그간 몇마리 죽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성장 속도도 엄청 가속도가 붙어서 성비가 꽤나 생겼고, 지난 포스팅에서 처럼 CRS가 포란도 했다 ㅎㅎ 암컷 성비가 몇마리 보여서 곧 좋은 소식 연이어질듯~ 아마조니아 세팅은 처음이라.. 마스터소일보다 오래갈지 의문이다 ㅎㅎ 수질측정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암모니아와 아질산은 없는 정도고.. 뭐 질산염은 항상 그렇듯 12.5를 가리키고있다. 암모니아도 초 폭번하고 있고, 자작이탄도 귀찮지만 2주마다 갈아주고 있다 ㅎㅎ 이번에야 말로 100마리폭번을 기대해본다..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