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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에어소프트건 리뷰

[1부] 에어소프트건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 개봉기~!

by 유스위스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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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소 생소하실듯한 취미... ㅋㅋ

 

에어소프트건 중 가스권총 개봉기입니다!!

 

 

 

에어소프트건은 에어(air), 소프트(soft), 건(gun) 해서....

 

공기 부드러운총...? 은 아니고

 

공기를 사용해서 발사하는 연질의 BB탄 총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시다시피 BB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연질이죠...

 

일반 총알은 금속으로되어있어서 엄청 단단한데말이죠...

 

그래서 쇠구슬을 발사하는 불법개조총들은 에어소프트건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비비탄급의 다소 연질의 탄을 사용해야 에어소프트건이죠 ㅎㅎ

 

 

뭐 아무튼 서론이 길었고, 오늘 개봉기를 써볼 에어소프트건은 

 

대만 KJW사의 1911 Colt MEU 가스권총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스건은 압축공기를 가스로 만들어내서 발사하는 권총입니다.

 

가스총쓰면 엄청 센거 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

 

국내규정상... 파워브레이크라는게 걸려있어서 그렇지않습니다. ㅋ

 

게다가 가스건이라고 할지라도 연질의 탄을 사용하기때문에 맞아도 엄청난 위력을 가지진않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개봉기를 써내려가면서 알아보도록하죠!

 

 

 

 

 

 

일단 제가 구매한것은....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 본체와

 

파워가스의 대명사라고 하는

 

 퍼프디노의 그린가스..(오일등이 포함되어 총의 수명연장에 좋다고함)

 

그리고 에어소프트건의 대명사라고 하는 마루이의 BB탄 제품입니다.

 

 

 

 

 

위의 것도 마루이껀데.. 사은품으로 왔다는..

 

사은품으로 올줄 알았다면 추가로 사지않았을텐데...ㅠㅠ

 

 

 

 

 

 

엉엉... 내 치킨값...

 

하지만 산게 더 품질이 좋을거라는 기대를..

 

 

 

 

 

 

위에서 말한 퍼프디노 그린가스입니다.

 

가스권총에는 또 노말가스랑 파워가스가 있는데

 

그린가스가 파워가스쪽에 속하는 제품...

 

일반적으로 슬라이드가 메탈이 아닌제품은 노말에 파워를 약간 섞는식으로하는데

 

제가 구입한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은 풀메탈이라 파워가스전용입니다.

 

그리고 CO2도 가능하다는데 탄창을 별매해야되어서... 그냥 파워가스로^^

 

 

 

 

 

 

그리고 기대 안한 기본 케이스도 줬습니다.

 

 

 

 

 

 

나름 총기라그런지 가운데를 누른상태에서 당겨야 열리더라구요 ㅋㅋ

 

처음에는 좀 낑낑댔다는..

 

 

 

 

 

 

정말 단촐하지만, 권총을 수납하기에 최적화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입니다.

 

콜트는 아시는데 MEU가 뭐냐구요??

 

Marine Expeditionary Unit의 약자입니다...

 

미해병대 중에서도 기동대역할을 하는 그런 부대의 단위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콜트를 살짝 바꿔서 해병대에서 사용하게끔 만든거라고 보심됩니다.

 

디자인도 1911 콜트와 상이하고요. ㅎㅎ

 

 

 

 

 

 

대만의 제조사 KJWORKS.. 줄여서 KJW라고 부르는군요.

 

 

 

 

 

 

이 제품은 원 총기의 각인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각인이 없는 제품도 있다고 하던데, 전 각인된걸로 구매했네요.

 

스프링필드는 무기 공장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마루이의 설계를 바탕으로 풀메탈로 만든 가스권총인데요.

 

에어소프트건에 대해 알아보니 마루이가 가격도 어마어마하지만 신뢰도가 높더라구요.

 

풀메탈인 KJW보다 더 비싸고 슬라이드가 플라스틱인 마루이를 추천하고

 

몇십을 들여서 개조하라는 추천도 하더군요 ㄷㄷ;;

 

뭐 아무튼 전 이 가격도 만만찮아서 풀메탈 KJW를 구매했습니다.

 

 

 

 

 

 

개봉하면 KJW의 자매 가스권총 라인업을 소개된 책자가 들어있습니다.

 

 

 

 

 

 

 

보면 다 풀메탈이고, 이쁜권총이 많아서 한개 더 사고싶어질정도 ㅎㅎ

 

 

 

 

 

 

 

책자 사이에는 KP-07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의 회사자체 모델명이 KP-07입니다.

 

 

 

 

 

 

메뉴얼에는 가스충전법과 분해법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따라하시는 분들은 "뭐임?" 하실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1911콜트에서 파생된 모든 총들은 분해법이 비슷해서

 

인터넷 동영상을 보시면될겁니다.

 

그리고 2부 포스팅에서 분해포스팅을 할까합니다.

 

 

 

 

 

 

계속해서 설명서...

 

다 영어입니다. ㅋ

 

 

 

 

 

 

 

그 다음 총의 부품전개도 ㅎㅎㅎ..... 많이도 들어가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오래걸렸죠? 드디어 총기를 볼 시간.... 

 

아... 잠깐만요..

 

 

 

 

 

 

부속품이 있으니 부속품부터 ㅎㅎ... KJW라고 써진 작은박스에 탄이 좀 들어있습니다.

 

물론 국내규정에 맞는 0.2g 6mm bb탄입니다.

 

 

 

 

 

 

 

 

 

그리고 정체모를 플라스틱도구...와

 

엄청 작은 렌치가 있더라고요.

 

 

 

 

 

 

드디어 가스권총의 실물입니다!!

 

 

 

 

 

풀메탈 답게 무게감이 엄청납니다.

 

실총이 1kg가 조금 넘는다는데 

 

알아보기로는 비슷한 무게라고합니다.

 

 

 

 

 

총을 꺼내고 밑에를 보니 박스없이 스티로폼만 있더라고요... 

 

박스가 있었으면 깔끔했을텐데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을 아까 봤던 가방에 올려봤습니다.

 

정말 멋졌다는 처음에...

 

 

 

 

 

 

손잡이에 저 구릿빛 앰블럼도 너무 멋지고....

 

메이드 인 타이완은 그냥 떼어지는 스티커입니다.

 

 

 

 

 

 

국내 규정상 장난감총임을 한눈에 알수있는 칼라파트가 있어야하는데,

 

대부분 총구 부분에 칼라파트를 달더군요..

 

매우밝은 주황색의 칼라파트 모습...

 

 

 

 

 

 

 

가스권총 좌측의 각인... 1911A1

 

 

 

 

 

 

 

그리고 손잡이 부분... 이 손잡이가 실총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그라미가 3개 뚫린게 원판인데

 

KJW에서 마루이껄 카피하면서도 손잡이 모양을 살짝 바꿨습니다.

 

근데 뭐 딱히 나쁘지않아서 ㅎㅎ.

 

 

 

 

 

 

그리고 따끈한 새 가스탄창입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충전할떄 4초를 넘기지말라고합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위와 같이 가스 충전부(왼쪽)이 나타납니다.

 

 

 

 

 

 

권총 해머도 재현되어있고....

 

 

 

 

 

 

반대쪽은 더 멋지게 각인 되어있습니다.

 

스프링필드 아모리!! 큰 글자와 함께 옆에 문양까지..

 

그리고 밑에... 메이드인 타이완......음...

 

그 밑에 멋스럽게 써진 영어몇글자 ㅋㅋ...

 

 

 

 

 

 

멀리서 본 모습 ㅎㅎ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잡았을때만 눌러져서 격발되도록 하는 부분도 충실히 재현..

 

총이 떨어졌을때 충격으로 발사되는 일이없겠죠.

 

 

 

 

 

 

그리고 조준하는 모습 ㅎㅎ

 

 

 

 

 

 

그리고 탄창...다른 리뷰는 완전 은빛이던데

 

집 형광등이 따뜻한 색이라서 그런지 약간 금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BB탄을 장전하는 스프링부분...

 

 

여기까지 외관을 살펴보았고... 

 

 

 

 

 

 

그린가스를 열어서...

 

부탄가스 같은 부분이 나오면...

 

 

 

 

 

 

탄창에 꼽는 부분이 있습니다.

 

막 끝까지 밀어넣는게아니라 약간 덜 밀어넣어야 쭉 들어가는듯..

 

가스가 막 튀어오르면 중지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스를 위에서 뒤집은 상태로 충전을 해야된다더군요.

 

만약에 튀어도 금방 기화되어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편하더군요.

 

 

 

 

 

 

아까 위에서 본 플라스틱 부품은 탄을 탄창에 넣기위해서 필요한 부품이었네요.

 

잘보면 홈이있는데... 그 홈으로 탄창에 있는 걸 잡아끌어 내려서 

 

꽉잡고 한손으로는 총알을 넣으면됩니다.

 

 

 

 

 

 

 

 

요런 상태에서 말이죠...

 

물론 이 상태에서 위쪽을 아래로 향하고 총알을 넣어야겠죠..

 

총알은 20발이상 들어가기때문에 잘 넣어주시면됩니다.

 

 

 

정말 길게 에어소프트건 KJW 1911 Colt MEU 가스권총 개봉기를 살펴보았는데요...

 

국내에서는 관련규제때문에 총기류협회에서 규정에맞는지

 

검사를 할때 비용을 청구하는등 수입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국내가가 무척비쌉니다. 저도 처음에 5만원 생각하다가...

 

쓸만한거 할려면 몇십... 우습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싸지만, 관련 규제때문에 직구도 힘들다고 하네요.

 

암튼 국내 파워기준인 0.2J의 풍자동영상도 올라오는등 정말 약한 수준의 비비탄총 현실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2부에서는 이 총의 분해법과 사용후기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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