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crs들을 새로들인지 이제 한달이 되어간다.. 약 3주가 지났다.
다행히 온도고정이 잘되어 잘살고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27도와 28도를 올라간다..
이대로라면 일명 '폭탄'을 맞을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흠...
환수를 전혀하지않고 물보충만 하는중이다. 딱히 죽어서 시체를 남기는 개체도없고 세어보아도 대충 마릿수는 맞다.
새끼구피 8마리는 이제 좀 커서 잘 헤엄치면서 먹이도 잘 먹는다..
딱히 먹이를 안주고 새우구슬, 노보프라운, 시금치를 번갈아주는데 알아서 잘 먹는모양이다.
현재 수온은 28도로.. 꽤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아이스팩을 넣어주었다.. 그런데 그리 큰 효과가없는듯하다.
뭐.. 갑자기떨어지는것도 안좋을수있으니^^ 소형 펫트병에 담긴 얼음은 몇분만에 녹아버리고.. 수온을 낮출방법은 냉각기 밖에없어보이는데..
나도 더운데 얘들 신경써줄 돈이 ㅜㅜ..
뭐 아직까지는 펀치질들이 다 활발하고 탈피부전없이 탈피도 잘하여 탈피흔적도 잘보인다.. 그리고 탈피흔적까지 녀석들이 잘 처리하는걸보면
아직까지 위험수위는 아닌듯하다. 수온이 29도까지 올라가지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게 관건일것같다..
아.. 그리고 제일큰놈이 포란을 했었었는데... 언제가 방란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다다음주 안에는 방란을 할것이다.
새끼들이 잘 살아줄지 의문이다..^^ 지금까지 어항상황은 나쁘지않은듯하다.
뭐 이끼가 엄청 끼지는 않고있다. 모스선반에 이끼가 좀 있고.. 절단유목에 활착된 모스들도 잘 크고있기는 하다^^
가운데에 있는 활착 모스는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매우 풍성하게자라는중이다.. 상태가 그렇게 A급은 아니여서그렇지..
약간 갈변한것도 멋은 있다.
구피치어들이 많이 자랐다..^^ 더 크면 분양보내야할거같은데..
가운데 모스밑에 약간 공간이 있어서 CRS들이 잘 들어가 쉰다.
모스선반에 있는 모스 사진들..^^ 예전보단 잘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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