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애슐리 냉동볶음밥을 먹어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애슐리는 뷔페로 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다. 요즘 치킨브랜드들도 볶음밥이나 냉동치킨 제품을 많이 내고있는데, 이 볶음밥도 그런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케이준 볶음밥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애슐리의 냉동식품 브랜드는 홈스토랑으로 정한듯하며, 프라이팬 조리법과 전자렌지 조리법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조리는 가능하지만 이미 조리된 제품을 데우기만 하면되므로 번거로워서 뺀 것 같습니다. 조리는 됩니다.
내용량은 230g 정도로 밥 한공기보다 조금 많은 정도입니다. 대충보면 큰 식재료가 눈에 띕니다.
케이준 볶음밥은 잘게 썰린 햄과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입니다.
꽤 큰 덩어리입니다. 저는 할인으로 아래와 같이 구매를 했으니, 하나 당 2300원꼴입니다.
위가 조리 후 모습입니다. 일단 조리 중에 굉장히 냄새가 좋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하였는데, 역시 데우기만 하면되므로 예열 시와 비예열 시 3~4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 이상 데우면 수분이 다 날아가서 딱딱해집니다.
3종류를 먹어본 결과 애슐리 볶음밥 특징이라고한다면, 볶음밥에 적당한 밑간이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 베이스 볶음밥의 맛 자체가 괜찮아서 다른 재료와의 궁합이 잘 맞아요.
다른 재료들도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꽤 괜찮은 식감을 줍니다.
닭고기와 햄이보이는데, 햄도 상당히 쫄깃한 편으로 만족스러웠고, 닭고기도 좋았습니다. 과거에 인기였던 천일볶음밥 같은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품질로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애슐리볶음밥은 밑간이 되어있어서 프리미엄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양이 약간 적은편이라서 저는 참치캔을 곁들여 먹으면 든든했습니다.
할인을 하지않을때는 3천원정도로 구매가 가능해보이며, 2차 구매는 한번쯤 먹어보고 선택하셔도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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