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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빌드잇 실전 공략!

by 유스위스 201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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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심시티 빌드잇 게임소개에 이어서 공략 시간입니다.

참고로 현질이 가능하시다면 공략같은거 필요없지만..

현질 안하실분들은 공략방법없으시면 힘드실것이므로 한번쯤 봐주시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초반의 게임운영

 

 

 

초반에는 일단 도로를 잘 건설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안들이고 하려면 효율적인 도시가되겠죠.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로가 효율적으로 배치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도로옆에 모든 시설들을 배치해야만 하기때문입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면 한정된 땅에 도시를 건설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일단 지역 최외곽에 외곽순환도로를 하나 쭉 건설하세요.

그 다음 안쪽을 격자망으로 만드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격자라는것은.. 바둑판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도로가 교차하는 도로망을 생각하시면됩니다.

만약 도로가 둘쭉날쭉이라면 공원이나 소방서등을 추가로 지어야하는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니

적절히 밀집해서 주택을 짓도록하세요.

 

또한 초반부터 아예 공장을 주택과 멀리 분리해서 지으세요.

발전소도 공해가있기때문에 가장 끝 구역에 위해시설들을 배치하시고

주택을 정 반대편에 배치하시는게 수월할겁니다.

 

 

 

 

 

2. 무역의 활용

 

 

 

무역은 가끔 뜨는 내 물건을 사간다는 요청이 아니라, 인구 1만에 오픈되는 글로벌 무역협회나

친구와의 무역을 말합니다.

게임 하다보면 막히는게 생산시간 오래걸리는 다양한 재료들입니다.

이들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할수있는게 글로벌 무역협회지만, 전세계유저들이

그러한 재료들을 노리고있다보니 바로 클릭해서 들어가도 이미팔려있는게 부지기수입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건 NPC 개념인 대니얼의 도시무역센터를 활용하는겁니다.

일정 시간마다 리셋되는거같은데 필요하는 재료를 팔때는 정말 유용합니다.

 

 

 

 

 

또한 정말 골드가 필요한데 모자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나의 무역기지에 물건을 올리는데 이때 올리는 물품은

창고를 확장하는데 쓰이는 아이템이나 토지확장 아이템을 올리면됩니다.

(아이템획득은 시민의 소리를들으면 가능)

 

 

주택의 소리를 들으면 아이템이 나온다. 클릭하면 획득가능

 

 

 

 

 

 

이유는 그 아이템들이 골드가 짭짤합니다.

무료 광고시간이 몇번마다 있으니 올려주시면되고..

안팔린다고 해서 상심마시고 계시면

대니얼의 도시에서 다 사가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장 확장이 필요하지않을때 이들 아이템을 올려놓으시면됩니다.

다만 광고를 안하시면 팔리지않을테니 기다렸다가 하나씩 무료광고를사용해 올립시다.

 

 

 

3. 주택구역의 확장

 

 

 

레벨이 올라가면 계속 지을수있는 주택이 늘어납니다.

가능하다고 마구늘리면 만족도가 떨어지기때문에 마구 늘리시기 보다는 기반시설의 용량을

고려하시면서 지으시는게 낫습니다.

 

만약 위에서 설명한 무역으로 골드가 충분하다면 주택을 지어도 문제가없습니다만..

기반시설값도 만만치않기때문에 적당히 조절하셔야합니다.

딱히 공식은 없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면됩니다.

 

저도 기반시설때문에 고생을 하긴했는데 시간을 넉넉히 잡고 무역을 하다보니까

해결되더군요. 레벨이 적을때는 레벨업이 빨라서 주택구역이 많이늘기때문에

고레벨되면 자연스럽게 주택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됩니다.

 

다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충족해야하는 기반시설이 존재하기때문에

골드를 모아놓지않았다가 갑자기 추가 기반시설(경찰서, 하수시설등)을 요구하게되면

감당이 안될수도있으니 주의하세요.

 

 

 

 

 

4. 초반 달러의 사용

 

 

 

초반에 달러가 50장정도 제공되고, 미션을 완수하다보면 달러가 지급됩니다.

게임을 조급하게 하다보면 달러가 반드시필요합니다.

게임을 일단 여유롭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재료를 생산해두고 조금 있다가

게임을 하게되면 달러는 필요가없죠.

 

하지만 그런 주기를 늦춰주는것이 생산대기열 증가입니다.

처음에는 생산대기열이 적어 자주 들러주어야하지만,

달러로 생산대기열을 늘리고 생산해놓는다면

일정시간있다가 다시접속하면 여러가지를 할수있는 장점이있으므로

생산시설의 대기열을 늘리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일반 공장보다는 건축자재상점이나 철물점의 대기열을 늘리는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인구 2만쯤되면 철물점의 재료가 많이 필요므로 철물점의 대기열을 적극..

추천해봅니다. (초반에는 건축자재상점이 터짐)

 

 

 

거창한 공략은 아니고 초반운영에 필요한 공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질을 하지않고 즐기면 반드시 필요한 공략이 아닐까하고요..

 

하다보면서 느끼는게 여유를 갖지않으면 반드시 돈을 쓰게되어있다는겁니다.

당장 만족도가 낮고 기반시설이 충족되지않더라도 재료를 꾸준히 생산해서

팔거나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골드를 번다면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심시티 빌드잇 스마트폰 게임 공략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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