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al Story/사회이슈

LG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 스마트폰 사업부는 결국 적자전환..

by 유스위스 2015. 10. 30.

반응형

LG전자의 휴대전화사업부는 지난 2분기에는 3억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영업이익을 냈었죠.

 

그 덕분에 LG의 스마트폰 사업이 위태위태 하다는 소리가 들렸고...

 

LG MC사업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해외광고를 너무 많이해서 그렇고, 2분기에 많이 광고를 했으니까

 

3분기에는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LG전자의 MC사업부는

 

이익도 아니고 776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이제 LG의 스마트폰 사업을 옹호하는 분들도 등을 돌릴 수준에 접어들었네요.

 

개인적으로 G4를 쓰기때문에 사후지원 때문이라도 실적이 호조이기를 바랐는데..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부는 최근 v10을 런칭하면서 전작인 G4보다 초기 판매량이 많고, 반응도 좋아보입니다.

 

적자만 아니었다면, 4분기때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LG 스마트폰 사업은 엄청난 이변이 있지않는 한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네요.

 

과연 LG의 사후지원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율과 경쟁사들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판매업체의 수익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773억은 ㅠ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