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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 진지 리뷰~! 죽기전에 해보아야할 게임 TOP10

by 유스위스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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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유비소프트의 다작 시리즈게임인 어쌔신크리드의

 

네번째 작품인 블랙플래그입니다.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는 2013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된 가장 최근작인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전에 출시된 액션게임입니다.

 

물론 신디케이트 전에는 유니티라는 게임이 만들어졌었지만,

 

게임자체가 버그도 많고 난이도가 높아서 평가가 안좋았다는 후문..

 

아무튼 저는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처음접하고,

 

최근작중 평가가 좋은 블랙플래그를 플레이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할인을 할 경우에 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할정도로 저렴해졌기때문에

 

저도 역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신디케이트 전작인 유니티를 할까하다가

 

너무 망작이라는 소리가 많아서 블랙플래그에 도전하게되었죠.

 

사실 구매는 연초정도에 한거같은데 이제야 엔딩을 봤네요.

 

다른 게임을 해서이기도하고, 게임을 잘안하기도 해서 클리어하는데 오래걸렸던거 같습니다.

 

일단 플레이타임은 50시간정도 잡으시면될듯..;?;

 

이번리뷰는 시작부터 잡소리가 많았거니와

 

48장의 스크린샷과 함께하니 스압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메인메뉴 화면입니다. 신디케이트와는 다르게

 

엄청난 효과들로 장식되어있어서 렉이 상당했다는...

 

그래서 저는 첫인상이 안좋았답니다.

 

배경도 어쌔신크리드의 유전자 체험 기계인 애니머스 분위기가 물씬~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오프닝입니다.

 

간단하게 게임소개를 하자면,

 

주인공이 템플기사단의 앱스테르고라는 회사에서 유전자를 이용해 조상이었던

 

에드워드 켄웨이의 삶을 들여다보는 내용입니다.

 

 

 

 

 

 

 

초반에 에드워드는 해적질을 하다가 해군의 습격에 의해서

 

배가 침몰하는 사고를 당하고, 암살단의 배신자인 던컨 월폴을 만납니다.

 

이로써 에드워드와 암살단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에드워드는 아내가 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서

 

해적질을 합니다.

 

 

 

 

 

전체적인 게임분위기는 중세시대이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거의 없으며,

 

풀이 우거진 곳이 많습니다.

 

또한 블랙플래그 자체가 배를 타고다니는 해양액션게임이기 때문에

 

섬도 많습니다.

 

 

 

 

 

 

역시나 시간에 따라 낮과밤이 바뀌며, 저층건물들만 있지만, 지붕끼리 연결이 어느정도되어서

 

지붕을 따라 이동 할 수 있습니다.

 

 

 

 

 

V키를 누르면 게임플레이에 중요한 오브젝트가 색으로 표시됩니다.

 

적은 빨간색으로 표시가되네요.

 

매의눈이라고 하죠 ^^

 

 

 

 

 

비록 매의눈을 켜고 달리거나 할 수는 없지만,

 

태그를 해놓으면 블랙플래그에서는 투시가되어 편합니다.

 

신디케이트는 투시까진 아니었는데..

 

 

 

 

 

위와 같이 색깔이 대상에 오버랩되기 까지..

 

 

 

 

 

 

블랙플래그의 경우 주로 위와 같은 화단같은 장소에 숨을 수 있고,

 

역시 건초더미가 담겨있는 수레에 숨을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미션은 꽤나 깁니다.

 

스토리만 따라가셔도 최소 10시간이상 보장하는 플레이타임..

 

 

 

 

 

 

역시나 미행미션에서 조심스럽게 진행하는게 어쌔신크리드의 매력이죠.

 

물론 그러다가 발각되어서 무쌍찍는 게임이기도하고요 ㅋㅋㅋ

 

발각되면 비동기화(미션실패)되는 모드하나 만들어줬으면..

 

 

 

 

 

아무래도 어쌔신크리드 블랙플래그가 호평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단순히 도시를 탐험하는게 아니라, 바다를 항해하고

 

그에 따른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기때문일겁니다.

 

 

 

 

 

 

에드워드 켄웨이의 배는 직접 타고오를 수도 있고,

 

해안에 마련된 작은보트에서 순간이동 할 수 있습니다.

 

 

 

 

 

 

조타륜을 붙잡으면 항해시작!!

 

 

 

 

 

 

 

배의 모양 하나하나를 디자인했기때문에 굉장히 현실적인 배의 모습입니다.

 

바다를 탐험하는 게임이었던 대항해시대온라인 보다 배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블랙플래그 같은 경우 배를 이용하는데도 거리가 먼 지역들이 있는데,

 

이들 지역은 한번 방문하여 동기화 등을 하면 빠른이동이 가능해지므로

 

빠른이동을 통해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미니맵에는 고래사냥, 해군요새점령, 난파선 탐험등이 표시됩니다.

 

 

 

 

 

 

해상에서는 이렇게 망원경(E키)를 사용하여 다른 배들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레벨 및 나포시켰을때 얻을 수 있는 화물등을 표시해주죠.

 

 

 

 

 

 

또한 위와 같이 튜토리얼에서 포를 쏘는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포는 전방 쇠사슬, 측면포, 회전포, 후방방어용 폭약통이 있습니다.

 

 

 

 

 

 

가끔씩 포를 쏘면 그 부분을 확대연출해서 보여줍니다.

 

 

 

 

 

 

 

 

또한 일정부분 배의 체력을 깎게되면,

 

다가가서 특정한 키를 눌러 백병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로프가 적 함선에 체결되며 두 배는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주위에 싸우던 다른 배가 있다면 일단 백병전이 끝날때까지

 

공격을 하지않습니다.

 

백병전의 경우 적의 선원을 살해, 선장살해 등 적군을 일정수 죽이면 승리합니다.

 

 

 

 

승리할경우 화물을 온전히 얻을 수 있으며, 그냥 포로 침몰시키면 절반밖에 안줍니다.

 

또한 백병전을 통해 나포시키면 배를 수리하거나, 자신의 악명수치를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해상컨텐츠는 전투뿐만 아니고, 위와 같이 침몰한 배 가까이 가면

 

수중탐험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에 있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다이빙벨입니다...^^

 

 

 

 

 

 

난파선 주위에서 에드워드를 조작해 상자를 열어 돈이나 특별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상어가 있으므로 잘 피해서요.

 

중간에 산소가 부족하다면 다이빙벨로 들어가 호흡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니맵을 통해서 위치를 확인한후 잡을 수 있는 고래는...

 

일단 주위에 가면 새들이 위에 많이 날아다녀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접근해서 특정키를 누르면..

 

 

 

 

 

작은 보트를 띄워서 작살로 고래를 잡습니다.

 

참고로 고래사냥은 따로 의상등을 제작하지않아도

 

고래사냥관련 업그레이드만 하면 웬만한건 다 잡습니다.

 

 

 

 

 

 

그러면 죽은 고래를 들어올리고, 고래가죽등을 얻습니다.

 

 

 

 

 

 

또한 미니맵상 각 모서리 부분에는 엄청난 전함이 있습니다...

 

 

 

 

 

 

바로 전설적인 배이죠..

 

무려 2만레알을주며, 레벨이 75입니다.

 

 

 

 

 

풀업을 해도 컨트롤이 안좋으면 깨기어려우나,

 

강력한 전함을 파괴하는 재미가 있겠죠? ㅎ

 

전설적인 배는 각 모서리마다 있으므로

 

총 4척이며, 각 배들마다 특성이 있어서 공략을 잘하셔야할겁니다.

 

 

 

 

 

게임은 일반 종료 뿐 아니라 애니머스 나가기가 있는데요.

 

신디케이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앱스테르고 본사입니다...^^

 

블랙플래그를 꼭 해봐야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게임 배경 자체가 애니머스라는 기계로 조상의 기억을 플레이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어는 위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우리의 주인공이 근무하는 자리이고, 애니머스가 보이네요.

 

이런 애니머스들은 곳곳에 있으며,

 

해킹을 통해서 다양한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스토리도 준비되어있어서 앱스테르고 본사에서 다양한

 

스토리미션도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킹된 애니머스는 위와 같이 빨간색이 되어서

 

혹시나 잊고 다시 해킹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줍니다.

 

해킹할때 미니게임을 해야하거든요..

 

 

 

 

 

 

위와 같은 큐알코드 메모지도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메모지에는.. 어쌔씬크리드의 태초의 신 종족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수족에 대한 경외심 같은 글귀가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음성메모도 있습니다..

 

정말 이런 메모들이 수도없이 많아서,

 

또한 매우 장문이기 때문에 흥미롭다면 이것들만 찾아도 플레이타임이

 

쭉쭉 올라갈 듯 합니다.

 

 

 

지금까지 어쌔씬크리드4 블랙플래그에 대해 아주 길게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할거리도 많고, 작은 섬을 여행하는 등 많은 경험이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를 남기므로

 

궁금하신분들은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 진지 리뷰~!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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