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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LG V30용 젤리케이스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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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V30을 구매하면서 젤리케이스 정도는 있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를 남겨볼까 한다.

 

사실 젤리케이스라고 불리는 것들은 옛날에 실리콘으로 만들던 시절의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TPU로 만든 케이스들도 어느정도는 말랑말랑하므로 젤리케이스라고 한다.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의 재질인 TPU는 내구성이 강해서 잘 마모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가장 기본적인 케이스를 구매하고자 슈피겐을 믿고 구매해 보았다.

 

 

 

 

 

 

LG V30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의 패키징모습이다.

 

사실 이 케이스는 네이버 검색에 바로 뜨지만,

 

최저가가 15000원으로 뜬다.

 

하지만 여러분이 검색을 조금만 더 신중히 한다면, 똑같은 제품을 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실 젤리케이스를 만오천원 주고 사는건 에러 + 오바(OVER)다...

 

 

 

 

 

 

 

 

우측 하단에는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알려주는 표시가 있다.

 

내껀 LG V30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후면에는 슈피겐 마크와

 

생산국가가 써있는데, 한국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슈피겐은 국내 브랜드가 아니었지만,

 

국내 회사가 인수했다.

 

 

 

 

 

 

꺼내면 위와 같이 비닐에 싸여있는 케이스가 나온다.

 

 

 

 

 

 

포장비닐은 반투명이며, 안에 뭔가 설명서 같은게 들어있는듯 했다.

 

 

 

 

 

 

꺼내보니 그 유명한 칼자이스 클리너가... 들어있었다.

 

소니에서 카메라 정가에 팔면서 호갱되면 주는 사은품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그리고 렌즈닦을때는 위의 렌즈 클리너를 쓰라고 권한다.

 

뭐 아무튼 그 밑에 또 뭔가가 있다.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니 케이스에 얼룩이 보일경우 칼자이스 클리너로 닦으란다.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나도 케이스에 약간 얼룩이 있는거 같아서 닦는데..

 

칼자이스 클리너에서 나오는 알콜냄새에 취했다 ㅋ

 

 

 

 

 

 

꺼낸 케이스의 모습..

 

V30의 카메라 플래시가 약간 치우쳐져있기 때문에 카메라 부분이 정중앙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얇은 느낌은 들지않았고, 시중의 젤리케이스의 전형적인 느낌이었다.

 

다만, 역시 TPU라 그런지 너무 말랑하지않고 어느정도 단단함을 유지했다.

 

 

 

 

 

 

또한 후면 전원버튼과 카메라 모듈부분은 약간 각이 져있는걸 볼 수 있다.

 

뭐랄까.. 그냥 구멍이 일직선으로 뚫려있으면 깊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텐데

 

사선으로 내려가면 깊다는 느낌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듯 하다.

 

 

 

 

 

 

 

 

 

그리고 나의 V30을 끼운 모습이다.

 

일단 밀착감은 아주 좋다.

 

 

 

 

 

 

 

따로 할말이 없다..

 

그냥 한번 보시길 ㅋㅋ

 

 

 

 

 

 

 

전체적으로 얇다는 느낌은 그렇게 없었다.

 

 

 

 

 

 

 

 

특이한 점은 볼륨키를 완전히 덮고 있다는 사실이다.

 

케이스 깊이 때문에 볼륨키 누르기가 힘든걸 감안한듯하다.

 

 

 

 

 

 

 

그리고 위쪽에는 깨알갚이 AIR CUSHION TECHNOLOGY 에어쿠션 테크놀로지라고 써놨다.

 

보니까 모서리 부분은 전부다 안쪽을 약간씩 더 파서 모서리로 떨어졌을때

 

그 모서리 주위부분이 힘을 받아서 모서리에 충격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는 모양새였다.

 

뭐딱히 테크놀로지 까지야..

 

 

 

 

 

 

유심과 MICRO SD 슬롯이 있는 부분은 모두 차폐한다.

 

 

 

 

 

 

하단 부는 USB-C 포트와 스피커, 마이크를 모두 뚫어놨다.

 

USB-C 포트 주위는 약간 경사처리해서

 

깊은 느낌이 안들도록 처리한점이 인상깊다.

 

 

 

 

 

 

후면 모습이다. 역시 투명케이스가 스마트폰 본연의 색을 안가려서 좋다.

 

위에서 말한 경사처리가 바로 위의 모습이다.

 

카메라와 볼륨주위가 경사져있어서 깊은 느낌이 덜하다.

 

약간 수직으로 팠다면 볼륨키를 누르기위해서 깊은 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야만 했다.

 

 

 

 

 

 

어느정도 투명한지를 보여주는 사진...

 

 

일단 제대로 찾으면 가격은 만원정도 하는 케이스로

 

가성비 따질 것도 없는 기본케이스다.

 

강력추천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품질이 나쁘지않다 정도?

 

사면 후회는 딱히... 할것도 없고 할 건덕지도 없을듯하다.

 

밖에 가지고 나갈때 유용하게 쓸듯하고,

 

이 케이스는 LG페이를 사용할때 방해되지 않는다는 점은 테스트해봤다.

 

두께는 뭐 그냥저냥.. V30 크기가 적당하게 나와서 사실상 케이스껴도 큰 이질감이없다.

 

 

이상으로 LG V30용 젤리케이스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 솔직 후기~!를 마친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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