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오동통한 참치가 가득 참치마요 김밥과 GS의 브랜드 유어스의 우유제품을 살펴보자
가장 베이스가 되는 참치마요 김밥이다. 보통 이런 간편식이 나오기전에 참치김밥이라는게 있었지만, 마요라는 이름이 따로 안붙어도 마요네즈는 들어가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추억의 깻잎도 있었다.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는 칼로리가 높아보일 수 있는데, 무려 361Kcal이다. 하지만 밥한공기가 일반적으로 3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쌀밥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면된다. 다이어트에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트륨도 꽤나 높은편이다.
재료는 가다랑어 80% 원양산이다. 그냥 우리가 먹는 캔참치류를 사용했다는 거고 카놀라유로 충전된 제품 중 하나를 까서 넣었다고 보면된다. 단무지를 포함한 깻잎, 김, 우엉, 양파, 오이, 당근, 맛날, 마요네즈 등은 국산을 사용했다. 가격은 2천원으로 무난한편
개봉해서 살펴보면 뜯는곳은 한손으로 집어먹기 편하게 되어있고, 약간 눌려있는 형상이다. 내가 절대 누른게 아니다.. 큼지막한 맛살과 단무지, 마요네즈에 버무려진 참치가 보이고, 밥은 적당하게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크기는 작아보이지만 중량감과 가격이 나쁘지않아서 라면에 한끼먹기 적절해보인다.
다음은 시리얼에 같이먹으려고 산 유어스 우유이다. 가격은 일반우유와 마찬가지로 2천원 중반대 가격을 형성 중으로 GS편의점에서는 팔고있다. 보통 PB상품 우유는 보통 우유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나와서 편의점에서는 PB우유를 주로 사게된다.
용량은 925ml이고, 칼로리는 555kcal이다. 세균수를 의미하는 1A 최상등급우유를 사용 중. 근데 보통 우유들이 다 1A라서 그 아래 등급은 공산품으로 쓰이는 건지.. 전체적인 우유 질이 올라간건지는 모르겠다.
뒷면을 보니 남양유업쪽 위탁생산 제품이다. 이런 PB우유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위탁생산해서 받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대부분 수혜자가 남앙유업이다. 남양유업이 우유업계에서 꽤나 큰 파이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추가 공급할 여력이 있는 것이기도하고.. 예전에 불매운동이 있긴했지만 그 영향력때문에 결국 불매운동을 일부가 하더라도 가격경쟁력등으로 무너지지않는 이유기도하다. 결국에 이 우유는 일반 시중우유와 같기때문에 이렇다할 평가는 내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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