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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게이밍기어 리뷰

마우스 추천! 가장 세련된 LED 디자인을 가진 게이밍 마우스 맥스틸 트론 G60(Maxtill tron g60)

by 유스위스 201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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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이번에는 마우스 리뷰를해봅니다 ㅎㅎ

 

사실 전 FPS게임도 하기때문에 게이밍 마우스를 필요로합니다.

 

물론 전문적인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주는거죠.

 

 

제가 노트북을 사고나서 게이밍마우스를 하나 샀는데,

 

팀 스콜피온의 G-LUCA였습니다.

 

2만원의 가격에 마우스패드까지 줘서 1년동안 잘썼는데..

 

땅에 내동댕이쳐지는 경우가 많았던 탓인지 사망하고말았네요.

 

 

 

 

G-LUCA라는 2만원대 제품이었고.. 당시 처음샀을때는 디자인이 엄청 멋지다고 생각을 했었죠.

 

게이밍 마우스는 디자인도 참 중요한거같습니다.

 

물론 고가의 평범한 디자인의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도 많지만요.

 

 

 

뭐 암튼 증상이뭐냐면.. 다른건 다 잘되는데 광마우스의 특징인

 

광이 안나옵니다. 아예안나온다는건 아니고 위 사진처럼 광이 원래 뿜어져나와야하는데..

 

안쓰다가 꼽으면 위와같이 나왔다가..

 

 

다시 꼽거나 기다리면 위 사진처럼 너무나 약해져서 광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벼르다가 1년도 됐겠다 마우스를 하나 새로산거죠.

 

물론 절대 이 마우스가 질려서가 아니라 기능상문제가 생겨서 바꾼겁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맥스틸 트론의 G60입니다..

 

이 제품은 LED를 활용한 우수한 디자인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기도했었다네요.

 

가격은 2만원초반대로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박스는 정말 멋집니다..

 

옛날의 로봇 장난감 포장만큼 견고하고 깔끔합니다.

 

 

DVD를 여는것마냥 표지를 열면 특징들이 나타나있습니다.

 

위 사항은 개봉하지않고도 확인할수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마우스가 보이네요..

 

 

이 G60의 특징은 7컬러 LED 스트림이고,

다양한 DPI 설정, 고정밀센서, 전문게이밍설정과 내구성정도가 되겠습니다.

 

 

 

개봉은 상단이나 하단의 스티커를 뜯으면 간단히 되니까

 

박스 쪼개지마시고 쉽게 뜯으시면됩니다.

 

 

개봉하게되면 설명서와 마우스가 기본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선정리를 위한 벨크로를 포함합니다.

 

 

 

메뉴얼은 위와 같이 몇가지 사항이있으나, 매우 간단하게 써있습니다.

 

 

G60의 가장큰 특징은 게이밍마우스의 기능보다는 오히려 스트림 LED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저도 기능보다는 디자인보고 구매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전원을 넣지않은 상태에서는(컴퓨터에 연결하지않은상태) 반투명재질의 무늬만

 

볼수가있습니다. 전원을 넣지않아도 문양이 나름 세련되었네요.

 

 

 

정말 전원을 안넣어도 이쁩니다.

 

 

DPIT 조절기능은 4가지로 상단의 사람버튼을 누르면 변경가능한데요..

 

저 사람.. 카운터스트라이크(?) 메인 이미지아닌가요;

 

 

후면은 뭐... 모델명이랑 5V 80mA 등의 전압 전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있고요.

 

 

마우스가 잘 움직이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하는 마우스의 발 부분..

 

개봉만했는데 기스가 나있는게 의아하긴하지만, 굴려보니 잘 굴러가긴합니다.

 

 

 

 

 

그리고 USB를 꼽는 부분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선은 섬유재질을 이용했네요. 이게 내구성이 더 좋다고합니다.

 

 

 

 

지금까지 LED 스트림을 제외한 디자인을 살펴봤고요.

 

다음은 맨 처음 말한 기존의 마우스와의 비교를 할 시간입니다.

 

 

 

 

1. 크기 비교

 

 

 

기존의 마우스도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더 큽니다.

 

길이는 물론 높낮이와 폭도 살짝씩 더 큰편입니다.

 

여자분이라면 상당히 크게 느껴질것이므로 참고바랍니다.

 

 

 

2. USB 케이블

 

 

 

다행히 기존에 쓰던 마우스의 단자보다는 작네요...

 

기존마우스는 너무커서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건드리기도하는등 불편이 많았습니다.

 

3~4센티정도되는거같네요.

 

선은 전에 쓰던 마우스랑 같은 재질이며, 약간 더 가늘게 보입니다.

 

 

 

뭐 그 이외 성능은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다음으로는 노트북과 연결 후의 LED 스트림 디자인입니다..

 

감상하시죠.

 

 

 

 

 

 

 

 

 

 

 

 

 

 

 

어떤가요 디자인이 맘에 드시나요?

 

그리고 이 마우스는 검은색 마우스패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같습니다.

 

또한 G70이라는 기종도있는데, 이 기종은 양손으로 쓰기에 편리한 마우스이고, 약간의 기능이향상되었다고하네요.

 

하지만 G70은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저는 G60이 디자인이 더 낫고 별로 꿇리는 기능은 없어서 이걸로 구매했네요.

 

마우스 추천은 처음이네요^^

 

분명한건 이 마우스는 디자인에서는 탑클래스라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맥스틸 트론 G60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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