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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농심 생생 야끼 우동 (데리야끼맛) 조리과정 및 후기

by 유스위스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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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그냥 집에 존재하는

 

생생 야끼 우동을 먹어보았다.

 

앞으로 포스팅을 자주쓰자는 마음을 먹고

 

이걸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의사항 : 실온보관

 

 

 

 

개봉하면 익숙한 인스턴트 우동면이 나온다.

 

 

스프를 잠깐 살펴보니..

 

양배추가 많다.

 

이건 뭐다?

 

간짬뽕 건더기스프이다.

 

군대에서부터 많이먹어와서 안다.

 

간짬뽕에도 라면주제에 많으 양배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다음 소스는 바로 페이스트 소스

 

페이스트라하면

 

paste : 사전설명으로 고체와 액체의 중간 묽기를 가진 상태의 물질

 

을 말하는데...

 

이건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용도도아니고...

 

한국사람도 투스페이스트(치약)이나 튜브형 약에나 써있던거나 봤을

 

다소 외래어도 아닌 외래어를 갖다 붙이셨다.

 

 

제품의 특징을 보니 기름에 안튀긴 생생면에 데리야끼소스를 버무린 우동이라고 한다.

 

특이한건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었다고하는데.. ㅋ

 

한번 웃고 조리한다.

 

 

물이 신명나게 끓게되면..

 

 

 

양배추가 가득한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그리고 면을 넣는다.

 

 

잘 퍼지도록 젓가락으로 휘저어준다.

 

 

생생면이므로 살짝 데우는 정도로만 1분정도 끓이고 물을 따라버린다.

 

아주 조금만 남긴다.

 

 

그리고 다시 불에올려서

 

볶는다.

 

 

그럼 바로 위와같은 비쥬얼로..

 

탄생

 

 

최종으로 완성되었다.

 

 

일반 우동면이며.. 가격이 1300원으로 고급면이냐는 논할 가치도없다.

 

그냥 데리야끼맛의 생생면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건더기스프는 간짬뽕의 건더기스프와 거의 같다고 보면되고,

 

우동면의 맛은 그냥 데리야끼 맛이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고

 

한끼 때우기는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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