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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포란 소식 두마리 추가 포란 및 치새우 사진

by 유스위스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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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추가 포란 소식이...

 

이번에 포란한 암컷은 약가 준모급으로

 

현재 포란중인 제일 큰 암컷다음으로 크기가 서열 2위인녀석..

 

어제까지만해도 이정도 사이즈인데 포란안하는거보면 수컷인가...

 

하고 실망했었는데 오늘 보니 포란..

 

 

더욱 더 놀라운것은 성장을 아예 멈춘듯한 준성비 수준의 암컷이

 

포란을 했다.. 가진 알 갯수도 많아서 놀라움..

 

 

 

 

 

 

수조 환경을 좀 바꿔봤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된듯하다.

 

위 수조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벽면에 거는 유목 걸이대를 바닥에 높고 대형 유목 받침대로 사용중이다.

 

바닥에 유목을 놓으면 애들이 전혀안보여서...

 

이렇게 하니까 아래 공간도 생기고 위쪽에는 유목이 있어서

 

새우의 활동 반경도 넓어졌다고 할 수있다.

 

원래 살짝 띄울 구상이었는데 그냥 집에있는걸로 했다.

 

 

 

 

현재 치새우는 상당히 많다.

 

A~S급이 대부분이며, 1.3cm 크기로 자란녀석도 몇마리있고,

 

대부분은 1cm 정도이다.

 

먹이반응이나 활동성이 좋다.

 

참고로 지난주 방란한 치새우는 작지만

 

대부분이 고그레이드로 나왔다.

 

 

 

 

총 결산해보자... 현재 포란한 새우는 6마리다...(사상 최초인듯)

 

 

초대형 암컷(애매한 준모급) - 4월 3일경

 

서열 2위 암컷(애매한 준모급) - 4월 21일경

 

왜소한 암컷(애매한 준모급) - 4월 21일경

 

포란후 바로 재포란한 암컷(타이거급) - 4월 12일경

 

타이거 일장기에 하얀점있는 암컷(타이거급) -3월 25일경

 

S급 크기좀 있는 암컷(S급) - 3월 25일경

 

 

 

두마리는 곧 방란일이 다가온다...ㅋㅋ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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