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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장기적인 관점에서 CRS를 사육하기 시도!!

by 유스위스 201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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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자 포스팅이 crs 마지막 포스팅이었군...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많은 포란암컷이 포방란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보였다..

 

하지만 역시 롱런 하지못하고 치새우 생존률이 적어지고 말았다..

 

 

방치하다보니 하나둘씩 사라지고...

 

수초도 죽어가고..

 

아마도 바닥재의 비료빨이 상당히 적은듯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시 리셋을 할때 흡착계 소일을 썼는데...

 

역시 초기 생존률은 좋으나 꾸준한 안정성이 부족한듯하다...

 

 

 

이제는 영양계로 물잡고 장기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여름은 냉각팬으로 버텨봤는데

 

최고 더울때 냉각팬 풀가동으로 27도를 살짝넘는 것으로 보아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사육도 패망하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은 옛날새우에서 성체 3마리랑

 

갓난아기 3마리가있다..

 

 

 

 

우선 오늘 리셋하기전 수조.. 한자리가 처참하게 누워있었다..

 

세월이 지나면 이끼가 끼는 것은 당연한데.

 

여름이라서 더 폭번한듯

 

 

 

 

그리고 오늘 다시 리셋한 수조...

 

바닥재를 약 두배이상 늘렸다..

 

그리고 기존에 흡착계인 마스터소일은 썼었는데

 

이번에는 포장지가 바뀐 아마조니아를 구매했다.

 

영양계소일은 물을 충분히 잡아줘야한다..

 

 

 

흡착계 소일 마스터소일과

 

영양계 소일 아마조니아..

 

아마조니아는 짝퉁 방지때문에 포장지를 바꿨다나 ..ㅋㅋ

 

 

 

아마조니아는 파우더값이 어마어마해서

 

파우더를 밑에 깔고 위에 약간 덮는 식으로 마스터소일을 깔아줬다..

 

하지만 물 채우는 동안 ...

 

노말입자가 올라오더군 .ㅋ.ㅋ

 

뭐 나름.. 먹으면 초코맛이 날것같은 비쥬얼이고 단조롭지않아 볼만 한듯하다.

 

초기의 아마조니아 암모니아를 마스터소일이 잡아주고

 

이번에는 물을 한달이상 충분히 잡을 계획이다.

 

박테리아제는 NEO A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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