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와 만난지 어느덧 3주가 되었네요.
그 동안 쓰면서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충 개인적인 느낌 위주의 후기와
끼리끼리 이벤트 문상 수령 후기까지 같이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G4와 함께 레이븐에 같이 복귀했습니다~!
전에 쓰던 쿼드코어에서도 잘 돌아갔기때문에
레이븐도 아주 잘 돌아가네요..
쓰지않는 앱을 삭제 또는 사용안함해서 자동 실행되는 앱을 줄였고,
실행중인 어플들을 정리해주는 킬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니
이제야 버벅임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마 사라진거 같네요...(못느낍니다..)
허나 슬프게도 오늘 G4를 떨어트려서 측면 크롬 앞부분이 살짝 찌그러졌네요 ㅠㅠ..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후면가죽커버로 인해서 케이스가 살짝 들뜨면서 크롬부분을 잘 덮어주지
못했었는데 기어이 일이 터진듯 합니다..
반대쪽도 아주 작게 두개의 찍힘이... 보이시죠?
가죽은 가죽인데 생폰으로 쓰기 힘든
G4의 딜레마..
가죽커버 아이디어 낸 사람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였나봅니다.
아무튼 현재 렉없이 잘 돌아갑니다..
구매 초기에는 약간 버벅임도 게임에서 나타났는데 그런 증상이 이제 전혀없고요.
키보드 버벅임도 약간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상 못느끼겠네요. 없어진듯 합니다.
현재 성능에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
특히 영화는 노트북이 있는데.. 노트북 패널이 저질패널이라서
화면이 더 작은데도 선명한 G4로 보고 싶은 충동을 항상 느낍니다..
음악도 준수한 음질을 내주고요.. 하이파이라고 따로 증정해주는 것도 들어봤는데
큰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ㅎㅎㅎ
1W 스피커를 탑재해서 전에 쓰던 기종들보다 스피커도 빵빵한게 마음에 들고,
화면 밝기도 엄청 밝은 수준까지 가능해서 대낮에도 밝게하면 너무 잘보입니다..
역시 디스플레이가 화질이 좋으니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네요.
그립감 & 디자인도 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후면키는 어느정도 적응완료!~
일단 3주간의 전반적인 후기였습니다.
아참~! 중요한 G4 이벤트 수령 후기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G4 구매하신분들은 모두 문화상품권(컬쳐랜드) 1만원을 수령 하실 수 있습니다.
G4의 기본 탑재앱 중에는
G4 기프트팩 이라는
G4 전용 이벤트 앱이 있습니다.
그 앱을 들어가셔서
위 화면처럼 추천코드를 입력하고 14일후에 다시 앱을 켜서 받기만 누르면
아무조건없이 문화상품권을 줍니다!~
추천코드는 꼭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어도,
제 추천코드를 입력해도 수령하실 수 있어요!
제 추천코드를 입력해주신분도 1만원을 받고,
저도 1만원을 추가로 얻는 기쁨인거죠 ㅎㅎ
제 코드는 위 스샷에서 보듯이
AW3579
랍니다.
숫자가 2씩 커지는 구조랄까..-_-;
그렇게 해서 14일 후에 접속 후 수령하면
위와 같이 문화상품권 핀번호가 바로 전송됩니다!~
위 스샷은 이미 사용한 거라 아무리 써도 소용없어요 ㅎㅎ
흐흐... G4를 단통법 덕(?)에 요금할인 20%조건으로 개통했지만,
다행히 제 값을 하는 것같아 만족합니다.
다만 케이스가 가죽커버에 안맞는다는 점이 심히 거슬리네요..
가죽커버는 LG의 너무 큰 도박이었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전용 가죽커버를 폰 전체보호되는걸로 만들지..;;
가죽 제작 계약한 장인 잔뜩기때했다가 쫄딱 망했을듯 ㅎㅎ
이상으로 G4 후기!~ 3주간 사용한 후기 & G4 이벤트 문상 수령을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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